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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봄입니다. 봄!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222 추천 수 0 2002.03.12 18:05:2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071번째 쪽지!

□ 봄입니다. 봄!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자꾸 경박스러워져가고 있다고들 말합니다. 뭔가 진지하고 깊고 절실함 같은 것들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점점 더 낡고, 가벼워져 온통 티끌처럼 거품처럼 둥둥 떠 다니는 듯 합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정신이,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환경이 그렇습니다. 높고 낮음, 좌우, 위아래, 앞뒤가 없이 모호하고 뒤죽박죽입니다.
진실, 정직, 순리, 의리, 정의, 순수...이런 가치 있는 기준들이 점점 모호해져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정직한 사람, 진실한 사람, 용감한 사람, 의리 있는 사람이 닮고싶은 사람의 순위에 끼지 못합니다.
세상은 온통 '돈'과 숨바꼭질하느라 뒤죽박죽이 되어버렸습니다. 뭔가 특별한 기술을 개발해 돈방석에 앉은 사람 이야기나, 수백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포츠, 연예 스타 이야기가 희자되는 세상입니다. 이런 우리 사회의 스산한 분위기를 아는 듯 모르는 듯 계절은 변함이 없습니다. 때가 되면 틀림없이 다가오는 계절의 변화!
봄입니다. 문득 깨달은 사실이 '봄'이라는 것입니다. 개나리 목련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입니다. 다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있으니 봄입니다. 어김없이 시작된 봄입니다. 봄입니다. 봄입니다.

♥1999.3.30 불의 날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그동안 쓴 글을 모은 세 번째 책 <기쁨만들기>(은혜출판사,가격5,800원)가 나왔습니다. 전국의 기독교서점에서 구할수 있습니다.♥홈페이지 http://cyw.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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