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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만델라와 채소밭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420 추천 수 0 2002.03.12 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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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079번째 쪽지!

□ 만델라와 채소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 대통령은 26년동안이나 감옥에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26년형을 받을 만큼 그는 무슨 큰 죄를 저질렀을까요? 그는 사람을 해친 적도 없고 도둑질이나 강도짓을 한 것도 아닙니다. 그의 죄목은 '자유와 평등을 외치며 양심을 지켰다'는 그 한가지였습니다.
만델라는 억압과 치욕의 감옥에서 억울하게 젊은 시절을 보낸 것입니다. 처음 몇해는 그에게 견딜 수 없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감옥 뒤뜰에 있었던 채소밭을 가꾸면서 마음이 변했습니다.
여린 새싹이 나고 자라서 뜨거운 태양빛을 받으며 열매를 키워가는 모습 속에서 희망을 발견한 것입니다. '저 여린 새싹도 저렇게 하나님이 보호하시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겠는가... '
그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채소밭을 가꾸면서 인격과 체력을 단련시킬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그가 석방이 되었을 때, 그는 감옥에 들어가기 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출감하였고, 국민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흑인 최초의 대통령이되었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통령이 된 후 텔레비젼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채소밭 가꾸기는 중노동이었지만, 내게는 하늘을 바라보고, 새소리를 듣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묵상할 수 있는 천금같은 기회였습니다."

♥1999.4.14 물의날에 웃음과 사랑과 기쁨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그동안 쓴 글을 모은 세 번째 책 <기쁨만들기>(은혜출판사,가격5,800원)가 나왔습니다. 전국의 기독교서점에서 구할수 있습니다.♥홈페이지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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