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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084번째 쪽지!
□ 한번만 더
동네의 한 처녀를 죽도록 짝사랑하는 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번번히 처녀에게 퇴짜를 맞았습니다. 갖은 방법으로 구애를 했지만 여전히 처녀는 냉담했습니다. 결국 총각은 그 처녀를 단념하고 처녀가 안보이는 먼 곳으로 떠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처녀의 집을 찾아갔답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데 뒤에서 처녀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데, 왜 아홉번만 찍고는 안 넘어간다고 포기를 하세요?"
제 아내는 남편이 설거지를 도와주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팔 걷어 치고 설거지를 하지만, 그러나 아내는 '맘에 안 드는지' 꼭 다시 합니다. 아내가 그릇을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나는데 제가 닦으면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번은 아내에게 물어 보았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깨끗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지?"
"마지막에 한번만 더 닦으세요."
제 친구 두놈이 같은날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보았는데 한놈은 합격을 하고, 한놈은 불합격했답니다. 그런데 불합격한 친구의 점수는 76점이었고 합격한 친구의 점수는 80점이었습니다. 단 한문제 차이였습니다.
"답을 다 써놓고 마지막에 한번 더 살펴보다가 틀린 답을 한 개 발견하고선 얼른 고쳤지...하하 한번 더 보길 참 잘했지..."
♥1999.4.22 나무의 날에 웃음과 사랑과 기쁨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그동안 쓴 글을 모은 세 번째 책 <기쁨만들기>(은혜출판사,가격5,800원)가 나왔습니다. 전국의 기독교서점에서 구할수 있습니다.♥홈페이지 http://cyw.pe.kr
♣♣그 1084번째 쪽지!
□ 한번만 더
동네의 한 처녀를 죽도록 짝사랑하는 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번번히 처녀에게 퇴짜를 맞았습니다. 갖은 방법으로 구애를 했지만 여전히 처녀는 냉담했습니다. 결국 총각은 그 처녀를 단념하고 처녀가 안보이는 먼 곳으로 떠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처녀의 집을 찾아갔답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데 뒤에서 처녀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데, 왜 아홉번만 찍고는 안 넘어간다고 포기를 하세요?"
제 아내는 남편이 설거지를 도와주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팔 걷어 치고 설거지를 하지만, 그러나 아내는 '맘에 안 드는지' 꼭 다시 합니다. 아내가 그릇을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나는데 제가 닦으면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번은 아내에게 물어 보았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깨끗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지?"
"마지막에 한번만 더 닦으세요."
제 친구 두놈이 같은날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보았는데 한놈은 합격을 하고, 한놈은 불합격했답니다. 그런데 불합격한 친구의 점수는 76점이었고 합격한 친구의 점수는 80점이었습니다. 단 한문제 차이였습니다.
"답을 다 써놓고 마지막에 한번 더 살펴보다가 틀린 답을 한 개 발견하고선 얼른 고쳤지...하하 한번 더 보길 참 잘했지..."
♥1999.4.22 나무의 날에 웃음과 사랑과 기쁨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그동안 쓴 글을 모은 세 번째 책 <기쁨만들기>(은혜출판사,가격5,800원)가 나왔습니다. 전국의 기독교서점에서 구할수 있습니다.♥홈페이지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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