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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04번째 쪽지!
□ 500원으로 부자되기
○500원으로 가난해지기 - 아침 출근시간 현관에서 아내에게 용돈 좀 달라고 말하자 아내는 500원짜리 동전 하나를 달랑 줍니다.
"에게~ 이게 뭐야!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500원으로 뭘 하란 말이야? 담배 한갑 값도 안되는 돈을 남편 용돈이라고 주고 있어? 지금 남편을 놀리는 거야?"
"당신이 한달에 벌어온 돈으로는 그것도 많이 생각해서 드리는 것인데...싫으면 관두세요. 이리 내요! 500원은 돈이 아닌가요?"
그날은 하루종일 남편과 아내가 가난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500원으로 부자되기 - 아침 출근시간에 현관에서 아내에게 용돈좀 달라고 말하자 아내는 500원짜리 동전 하나를 달랑 줍니다.
"앗! 오늘은 왠일이야? 500원씩이나 주고...커피 다섯잔이면(회사 자판기의 커피값이 한잔에 100원입니다) 동료들에게 두 잔 정도는 인심을 써도 되겠네...고마와, 여보! 인심 좋은 사람 만들어 줘서!"
"미안해요. 좀 더 드려야 되는데 다음에는 정말 많이 드릴께요. 여보, 정말 미안 미안 미안 미안해! 쪽!"
그날은 하루종일 남편과 아내가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1999. 5.30 주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그 1104번째 쪽지!
□ 500원으로 부자되기
○500원으로 가난해지기 - 아침 출근시간 현관에서 아내에게 용돈 좀 달라고 말하자 아내는 500원짜리 동전 하나를 달랑 줍니다.
"에게~ 이게 뭐야!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500원으로 뭘 하란 말이야? 담배 한갑 값도 안되는 돈을 남편 용돈이라고 주고 있어? 지금 남편을 놀리는 거야?"
"당신이 한달에 벌어온 돈으로는 그것도 많이 생각해서 드리는 것인데...싫으면 관두세요. 이리 내요! 500원은 돈이 아닌가요?"
그날은 하루종일 남편과 아내가 가난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500원으로 부자되기 - 아침 출근시간에 현관에서 아내에게 용돈좀 달라고 말하자 아내는 500원짜리 동전 하나를 달랑 줍니다.
"앗! 오늘은 왠일이야? 500원씩이나 주고...커피 다섯잔이면(회사 자판기의 커피값이 한잔에 100원입니다) 동료들에게 두 잔 정도는 인심을 써도 되겠네...고마와, 여보! 인심 좋은 사람 만들어 줘서!"
"미안해요. 좀 더 드려야 되는데 다음에는 정말 많이 드릴께요. 여보, 정말 미안 미안 미안 미안해! 쪽!"
그날은 하루종일 남편과 아내가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1999. 5.30 주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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