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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용감한 공장 책임자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359 추천 수 0 2002.03.15 00:34:0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13번째 쪽지!

□ 용감한 공장 책임자

지나간 신문에서 별 관심을 끌지 못했던 작은 기사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해외토픽란에 실린 이야기인데, 정말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2천5백갈론의 프로판가스를 실은 트럭이 기름저장고 옆에서 불타고 있었습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불길이 갑자기 트럭 뒷편에서 10미터이상이나 높이 솟아올랐다고 합니다. 불길은 곧 짐을 쌓아놓은 창고과 작은 가솔린 탱크에도 번져갔습니다. 가까이에는 몇 개의 대형 기름탱크가 있어서 만약 여기에 불이 붙는다면 도시 전체가 날아가 버릴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그 공장의 책임자가 화상을 입은 운전사를 구하고 차에 뛰어올라 불이 붙은 트럭을 기름창고로부터 멀리 옮겨 놓았습니다. 그의 재빠른 행동과 용기를 칭찬하는 신문기사였습니다.
칼빈선생님은 '지옥불을 바라보며 전도하라'하셨습니다.
영원히 타는 불과 고통속으로 들어갈 사람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긴박하게 전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을 지금 구해내지 않는다면... 그들이 내 가족이고 친구이고 이웃이라면...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바로 지금! 저 용감한 공장 책임자처럼 위험을 무릎쓰고 용기를 내어 생명을 구합시다!  

♥1999.6.16 물의 날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

댓글 '1'

전도주보19

2004.02.06 00:40:23

열심히 전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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