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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도 모르시는 것은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766 추천 수 0 2002.03.15 00:34:5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15번째 쪽지!

□ 하나님도 모르시는 것은

'하나님에게 보내는 아이들의 편지 (에릭 마샬 엮음) '라는 작은 책을 읽다가 어린이들의 순박하고 진실한 기도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몇 부분을 옮겨 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아이들 때가 인생에서 가장 좋은시절이라고 하셨어요. 그렇지만 밤새도록 텔레비젼도 보지 못한다면 좋은 게 뭐냐고 아버지에게 말씀 좀 해주세요."-조오
"사람을 죽게 하고 새사람을 태어나게 하는 대신에 왜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을 그냥 살게 해 주지 않으시나요?" -제인
"하나님에게 - 우리아버지는 정말 아는 게 많아요. 하나님도 모르시는 것이 있으면 우리아버지에게 물어 보세요" -마고
"하나님, 이웃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언제나 큰소리로 싸워요. 진짜로 착한 친구들만 결혼하게 해주셔야 해요.." -낸
"하나님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는 좀 더 일찍 와야 겠어요. 친구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릴 수가 없거든요" -베드
어른들의 미사여구가 동원된 멋진 기도보다는 이런 어린이들의 순수한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더 빨리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1999.6.21 달의 날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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