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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들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478 추천 수 0 2002.03.15 00: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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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25번째 쪽지!

□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들

비싼 돈주고 산 신경안정제나 담배는 이제 집어던져 버리고, 술은 싱크대에 부어 버리십시오.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하는 진료예약도 취소해 버리고 잠시 제 말을 좀 들어 보십시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자체적으로 스트레스를 해독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완전히 '긴장'을 풀면, 우리 몸속의 혈액 속에는 스트레스의 해로운 효과를 중화시키는 화학물질이 많이 생성되어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이 화학 물질은 행복감을 느낀다거나 낙관적이거나 또는 즐거워 웃을 때 분비되는 엔돌핀 같은 호르몬입니다.
이 바쁘고 정신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긴장'을 푼단 말입니까?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단 말입니까? 그러나 긴장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100%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조용하고 쾌적한 곳을 찾아가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무조건 쉬십시오. 그렇게 할 시간이나 환경이 되지 않는 다면 최소한 하루에 30분 정도라도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Quiet Time)을 가지십시오. 이 30분이 삶의 '긴장'을 풀어주고 하룻동안 기분 좋게 살 수 있는 엔돌핀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999.7.16 쇠의 날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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