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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수박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055 추천 수 0 2002.03.15 0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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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32번째 쪽지!

□ 수박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

여름에는 뭐니뭐니 해도 시원한 수박이 갈증을 씻는데는 최고입니다. 땀을 많이 흘린 뒤, 아니면 밖에 외출을 나갔다 들어와서 냉장고에 대기중이던 시원한 수박을 쫙좍 쪼개 한 입 베어 물어 보세요. 그 순간의 기분을 어찌 글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여기 빨갛게 잘 익은 수박과, 약간 덜 익은 수박이 있다면
어느것부터 드시겠습니까? 잘 익은 수박을 먼저 먹는 사람도 있고, 잘 익은 수박은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먹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한계효험체감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같은 사과라도 먼저 먹는 사과가 더 맛이 있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맛이 있는 사과라도 계속해서 먹다보면 나중에는 질려서 먹지 못하게 됩니다. 덜 익은 수박을 먼저 먹고 잘 익은 수박을 나중에 먹는다면 잘 익은 수박의 맛도 결국에는 맛없는 수박이 되고 맙니다.    
좋은 것, 잘 익은 것, 보기에 아름다운 것부터 골라 드십시오! 그것이 가장 맛있는 것을 먹는 비결입니다. 이 법칙은 먹는 것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삶의 방식에도 해당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즐거운 일, 기쁜 일, 신나는 일, 감사한 일, 보람있는 일, 그런 일들부터 생각하고 우선권을 두어 실천하세요. 힘든 일, 짜증나는 일, 하기 싫은 일, 부담스런 일은 뒤로 미루고 다음에 하세요. 오늘은 좋은 일을 먼저 하세요. 좋은 일부터 차근차근 하세요. 그러다 보면 결국에는 모든 일이 다 좋은 일이 되고 맙니다.

♥1999.7.24 흙의 날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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