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호랑이 우리에 떨어진 사나이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762 추천 수 0 2002.03.15 00:42:2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36번째 쪽지!

□ 호랑이 우리에 떨어진 사나이

1차 세계대전 직후 당시 독일은 심한 구직난을 겪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나중에 독일대학의 총장을 지낸바 있는 틸리케 박사는 천신만고 끝에 직장을 얻게 되었는데 그곳은 동물원에서 곰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곰처럼 생활하고 흉내내는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독일은 전쟁 중에 너무 어려워 동물원의 많은 동물들을 잡아 먹었기 때문에 관람객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동물노릇을 대신하였던 것입니다. 틸리케 박사 역시 관람객을 위해서는 나무에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진짜 곰인줄 알고 박수를 치며 좋아했습니다.
어느날 틸리케는 잘못하여 나무에서 떨어지고 말았는데 하필이면 그곳은 호랑이 우리였습니다. 그는 새파랗게 질려 있는데 저만치 떨어져 있던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어슬렁거리며 다가왔습니다. "이젠 죽었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호랑이가 다가와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도 당신처럼 인간 호랑이니 걱정마시오!"
여러분! 때대로 우리의 삶이 호랑이 우리에 떨어진 것 같은 절망적인 순간에 처할지라도 그러나 피할 길은 분명히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주는 선하시므로, 환난을 당할 때에 피할 피난처가 되신다. 주께 피하는 사람은 주께서 보살펴 주시지만"(성경나훔1:7)

♥1999.7월 마지막날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댓글 '2'

전도주보

2004.02.08 13:33:38

생명의삶+

2007.09.02 16:05:20

2007.11.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햇볕같은이야기2 호랑이 우리에 떨어진 사나이 [2] 최용우 2002-03-15 1762
1135 햇볕같은이야기2 당나귀와 염소 최용우 2002-03-15 1779
1134 햇볕같은이야기2 뱀 귀고리 [1] 최용우 2002-03-15 1691
1133 햇볕같은이야기2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최용우 2002-03-15 2121
1132 햇볕같은이야기2 수박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 최용우 2002-03-15 2055
1131 햇볕같은이야기2 오늘은 인생 최고의 날 최용우 2002-03-15 1597
1130 햇볕같은이야기2 빵 한조각 [1] 최용우 2002-03-15 1363
1129 햇볕같은이야기2 교회와 술집 최용우 2002-03-15 1785
1128 햇볕같은이야기2 좋은 책 많이 읽기 최용우 2002-03-15 1354
1127 햇볕같은이야기2 할머니의 웃기는 기도 최용우 2002-03-15 1982
1126 햇볕같은이야기2 하루 4시간 그냥 만드는 법 최용우 2002-03-15 1362
1125 햇볕같은이야기2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들 최용우 2002-03-15 1478
1124 햇볕같은이야기2 내일이 중요한가 오늘이 중요한가? 최용우 2002-03-15 1367
1123 햇볕같은이야기2 공부하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1] 최용우 2002-03-15 1415
1122 햇볕같은이야기2 14일간의 행복 최용우 2002-03-15 1747
1121 햇볕같은이야기2 왕따 할아버지 최용우 2002-03-15 1704
1120 햇볕같은이야기2 2천년된 나무의 뿌리처럼 [1] 최용우 2002-03-15 1806
1119 햇볕같은이야기2 한달 동안 할 수 있는 일 30가지 최용우 2002-03-15 2134
1118 햇볕같은이야기2 이제는 내가 대장이다! [1] 최용우 2002-03-15 1409
1117 햇볕같은이야기2 뛰어도 뛰어도 지치지 않고 [1] 최용우 2002-03-15 1366
1116 햇볕같은이야기2 샘에 똥이 들어가면 최용우 2002-03-15 1434
1115 햇볕같은이야기2 하나님도 모르시는 것은 최용우 2002-03-15 1765
1114 햇볕같은이야기2 총, 마약, 성경 [1] 최용우 2002-03-15 1520
1113 햇볕같은이야기2 용감한 공장 책임자 [1] 최용우 2002-03-15 1359
1112 햇볕같은이야기2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최용우 2002-03-15 1647
1111 햇볕같은이야기2 너희도 살아가는구나! 최용우 2002-03-15 1262
1110 햇볕같은이야기2 도약의 기회 최용우 2002-03-15 1256
1109 햇볕같은이야기2 사실확인 [1] 최용우 2002-03-15 1239
1108 햇볕같은이야기2 시골 화장실의 거미 [1] 최용우 2002-03-15 2186
1107 햇볕같은이야기2 풍덩! 빠져라. 최용우 2002-03-15 1290
1106 햇볕같은이야기2 모래로 바다의 경계선을 만들고 최용우 2002-03-15 1586
1105 햇볕같은이야기2 웃는 시간 최용우 2002-03-15 1534
1104 햇볕같은이야기2 500원으로 부자되기 최용우 2002-03-15 1639
1103 햇볕같은이야기2 맘대로 하도록 최용우 2002-03-15 1242
1102 햇볕같은이야기2 텔레토비 할머니 최용우 2002-03-15 142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