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47번째 쪽지!
□ 행복
텃밭의 호박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대문 밖 노간주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화단의 봉숭아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파란하늘에 날아다니는 잠자리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들 행복하니?
두엄자리의 굼뱅이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행복하니?
바위틈 이끼꽃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언덕의 대추나무에게도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보도블럭 사이에 핀 풀꽃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유치원에서 나오는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막쪄낸 풋고구마에게 물었습니다. 넌 곧 사람의 입속으로 사라질텐데 그래도 넌 넌 행복하니?
그들이 하나같이 대답합니다.
"그럼 넌 행복하지 않니?"
♥1999.8.15 주일 오후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그 1147번째 쪽지!
□ 행복
텃밭의 호박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대문 밖 노간주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화단의 봉숭아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파란하늘에 날아다니는 잠자리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들 행복하니?
두엄자리의 굼뱅이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행복하니?
바위틈 이끼꽃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언덕의 대추나무에게도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보도블럭 사이에 핀 풀꽃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유치원에서 나오는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넌 행복하니?
막쪄낸 풋고구마에게 물었습니다. 넌 곧 사람의 입속으로 사라질텐데 그래도 넌 넌 행복하니?
그들이 하나같이 대답합니다.
"그럼 넌 행복하지 않니?"
♥1999.8.15 주일 오후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첫 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