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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왕따 개구리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463 추천 수 0 2002.03.15 00:48:1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52번째 쪽지!

□ 왕따 개구리

어느 연못에 유난히 등치가 크고 성질이 고약한 개구리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연못에 있는 다른 곤충들을 사정없이 잡아먹고 같은 개구리들도 막무가내로 물어서 상처를 내는 바람에 그는 연못에서 '왕따 개구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놈은 자기에게 힘이 있어서 다른 개구리들이 피한다고 생각하고 그 기세가 날이 갈수록 더욱 등등해져 갔습니다. 이제 그는 연못에서 무서운 것이 없는 폭군이 되었습니다.
어느 여름 큰 홍수가 났습니다. 그 틈에 다른 연못에서 등치가 세배쯤 큰 황소개구리가 떠내려왔습니다. 왕따개구리는 이 커다란 녀석이 자기를 보고도 눈만 껌뻑이는 것을 보고 "이녀석! 건방지게.."
하면서 있는대로 입을 크게 벌려 황소개구리의 엉덩이를 물었습니다. 너무 입을 쫙 벌려서 무는 바람에 턱뼈가 부서지고 입이 엉덩이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입이 막히니 말도 못하고 입을 빼려고 아둥바둥 몸부림을 치다가 그만 제풀에 죽고 말았습니다.  그걸 본 황소개구리가 뒤돌아보며 한마디 했습니다.
"힘들면 놓지..."
오늘 내가 욕심사납게 물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1999.9.4 토요일 아침에 좋은 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댓글 '1'

생플

2008.10.14 21:58:24

20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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