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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54번째 쪽지!
□ 내일은 좋은날!
오랜만에 고향 동창생들 몇몇이 모였습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내느라 모두들 얼굴이 말이 아니더군요.
한 친구는 트럭을 몰고 다니며 고추장사를 하면서 살았다 합니다.
한 친구는 백령도에서 큰 식당을 하면서 산다고 합니다.
한 친구는 구로에서 금붕어 장수를 합니다.
한 친구는 별별 직업을 다 전전한 모양입니다.
한 사람은 목회의 길을 가는 전도사입니다.(바로 접니다)
두놈은 자가용을 끌고 왔고 두놈은 비록 작으나마 자기집을 장만 하였는데 그 중 한놈만 집도 없고 차도 없습니다.(그놈이 바로 나입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하는 말이 요새같으면 장사도 안되고 일거리도 없고 정말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과연 우리의 내일은 어떤 날들이 될 것인가!"
모두들 내일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 한 것 같았습니다. 모두들 미간을 찡그리리며 말을 잊고 있을 때 누군가 한마디 했습니다.
"내 일 은 좋 은 날 !"
집도 차도 없는 놈이....
♥1999.9.6 월요일 아침에 밝은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
♣♣그 1154번째 쪽지!
□ 내일은 좋은날!
오랜만에 고향 동창생들 몇몇이 모였습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내느라 모두들 얼굴이 말이 아니더군요.
한 친구는 트럭을 몰고 다니며 고추장사를 하면서 살았다 합니다.
한 친구는 백령도에서 큰 식당을 하면서 산다고 합니다.
한 친구는 구로에서 금붕어 장수를 합니다.
한 친구는 별별 직업을 다 전전한 모양입니다.
한 사람은 목회의 길을 가는 전도사입니다.(바로 접니다)
두놈은 자가용을 끌고 왔고 두놈은 비록 작으나마 자기집을 장만 하였는데 그 중 한놈만 집도 없고 차도 없습니다.(그놈이 바로 나입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하는 말이 요새같으면 장사도 안되고 일거리도 없고 정말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과연 우리의 내일은 어떤 날들이 될 것인가!"
모두들 내일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 한 것 같았습니다. 모두들 미간을 찡그리리며 말을 잊고 있을 때 누군가 한마디 했습니다.
"내 일 은 좋 은 날 !"
집도 차도 없는 놈이....
♥1999.9.6 월요일 아침에 밝은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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