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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66번째 쪽지!
□ 성경읽기
아무리 성경책을 읽어도 머리속에 남는게 없다고 말하는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어느날 친구집에 갔다가 우연히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아마 성경을 읽고 있었던 듯 방바닥에 성경책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있었니?"
"응. 그런데 읽고 나면 그뿐, 도무지 머리에 고이질 않아!"
"방바닥에 엎드려서 읽었단 말이야?"
"응. 어느땐 누워서도 읽는걸"
"세상에...넌 병을 옆으로 눞여 놓고 물을 담을 수 있니? 또 병을 뒤집어 놓고 물을 담는 재주 있어? 네 머리에 왜 성경이 고이지 않는지 이제야 알겠다!"
성경을 읽을 때는 신문이나 만화책 보듯 아무렇게나 보지 마세요. 아무렇게나 성경을 대하면 성경도 여러분을 아무렇게나 대할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는 가장 맑은 정신일 때, 가장 바른 자세로 가장 단정하게 앉아서 가장 진지하게 보세요. 성경은 그만한 대접을 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1999.10.13 수요일에 좋은, 밝은이아빠 드립니다.
♥저는 지금 지방에 있습니다. 매일 글을 올릴 수 없음을 용서
하소서.좋은 교회 개척지를 만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홈페이지 http://www.cyw.pe.k
♣♣그 1166번째 쪽지!
□ 성경읽기
아무리 성경책을 읽어도 머리속에 남는게 없다고 말하는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어느날 친구집에 갔다가 우연히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아마 성경을 읽고 있었던 듯 방바닥에 성경책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있었니?"
"응. 그런데 읽고 나면 그뿐, 도무지 머리에 고이질 않아!"
"방바닥에 엎드려서 읽었단 말이야?"
"응. 어느땐 누워서도 읽는걸"
"세상에...넌 병을 옆으로 눞여 놓고 물을 담을 수 있니? 또 병을 뒤집어 놓고 물을 담는 재주 있어? 네 머리에 왜 성경이 고이지 않는지 이제야 알겠다!"
성경을 읽을 때는 신문이나 만화책 보듯 아무렇게나 보지 마세요. 아무렇게나 성경을 대하면 성경도 여러분을 아무렇게나 대할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는 가장 맑은 정신일 때, 가장 바른 자세로 가장 단정하게 앉아서 가장 진지하게 보세요. 성경은 그만한 대접을 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1999.10.13 수요일에 좋은, 밝은이아빠 드립니다.
♥저는 지금 지방에 있습니다. 매일 글을 올릴 수 없음을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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