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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보물이 있으면서도 가난한 사람들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409 추천 수 0 2002.03.18 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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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88번째 쪽지!

□ 보물이 있으면서도 가난한 사람들

혹 우리집 어딘가에 10억원짜리 수표가 분명히 감추어져 있다면 어떻게든 그 수표를 찾지 않겠습니까? 장롱을 옮기고 때로는 벽을 뚫는 수고쯤은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어쩌면 인부들을 동원해 집을 분해시켜서라도 그 돈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그 정도의 액수는 집을 몇채라도 다시 지을 수 있는 액수이니까요.
지금 우리집에는 정금(精金)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치 못하고, 오빌의 금이나, 귀한 수마노(手瑪瑙)나, 남보석 (藍寶石)으로도 그 값을 당치 못하고, 황금이나 유리(琉璃)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粧飾)으로도 바꿀수 없으며, 산호나 수정으로도 말할 수 없고, 홍보석 보다도 귀하고, 구스의 황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측량하지 못할 엄청난 값을 지닌 것이 있습니다.(욥28:12-28)  눈이 번쩍 뜨이지 않습니까!
그것은 바로 지혜(智慧)와 명철(明哲)입니다. 이 귀한 것은 돈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돈으로 살수도 없습니다. 오직 한가지 방법은 내가 수고를 하여서 찾아야 합니다.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곧 명철이라(욥28:28)'  여러분의 집안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그 값을 측량할 수 없는 엄청난 보물을 찾으세요. 때로는 집을 부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고도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을 헐기 아까워서 그냥 보물을 깔고 앉아 가난하게 살아갈 것이 분명합니다.

♥1999.11.24. 물의 날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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