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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95번째 쪽지!
□ 나를 따라 오신분
어떤 사람이 실직을 한 후 깊은 실의와 좌절에 빠져 있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그렇게도 열심히 믿었던 하나님마저도 실직을 당했다고 매정하게 자기를 버리셨는지 아무리 몸부림을 치며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는 독약을 품고 남해안 한적한 바닷가를 걸으며 죽을 장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참으로 아름답고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찬송하고 기도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를 따라가 보니 작은 예배당이 있었고 창밖에 쪼그리고 앉아 기도를 가만히 들으니, 그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기쁨과 환희가 넘쳐 저절로 흥분이 될 지경이었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에게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인지 얼굴이나 한번 자세히 보자 하고 보니 차마 눈뜨고는 못 볼만큼 흉측한 할머니 문둥병환자였습니다.
"내가 문둥병에 걸린 것을 알고 다 나를 떠났어. 심지어 부모와 자식까지도 다 나를 떠나버렸지. 그런데 이곳 소록도까지 짐 싸들고 나를 따라와서 기쁨과 소망을 주신분이 계셔."
"할아버지가 따라오셨군요."
"아니야, 남편은.......예수님이 따라오신거야."
도대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길에 이렇듯 눈도 코도 입도 다 뭉그러진 노인에게 희열에 가까운 기쁨과 평안함을 주시는 것일까...다시한번 진지하게 무릎을 꿇고 기도한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신대 정태기 교수님의 실제 간증입니다.)
♥1999.12.8 물의 날에 밝은,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그 1195번째 쪽지!
□ 나를 따라 오신분
어떤 사람이 실직을 한 후 깊은 실의와 좌절에 빠져 있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그렇게도 열심히 믿었던 하나님마저도 실직을 당했다고 매정하게 자기를 버리셨는지 아무리 몸부림을 치며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는 독약을 품고 남해안 한적한 바닷가를 걸으며 죽을 장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참으로 아름답고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찬송하고 기도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를 따라가 보니 작은 예배당이 있었고 창밖에 쪼그리고 앉아 기도를 가만히 들으니, 그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기쁨과 환희가 넘쳐 저절로 흥분이 될 지경이었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에게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인지 얼굴이나 한번 자세히 보자 하고 보니 차마 눈뜨고는 못 볼만큼 흉측한 할머니 문둥병환자였습니다.
"내가 문둥병에 걸린 것을 알고 다 나를 떠났어. 심지어 부모와 자식까지도 다 나를 떠나버렸지. 그런데 이곳 소록도까지 짐 싸들고 나를 따라와서 기쁨과 소망을 주신분이 계셔."
"할아버지가 따라오셨군요."
"아니야, 남편은.......예수님이 따라오신거야."
도대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길에 이렇듯 눈도 코도 입도 다 뭉그러진 노인에게 희열에 가까운 기쁨과 평안함을 주시는 것일까...다시한번 진지하게 무릎을 꿇고 기도한 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신대 정태기 교수님의 실제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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