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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조금 일찍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651 추천 수 0 2002.03.18 13:12:0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99번째 쪽지!

□ 조금 일찍

오래 전에 한 1년정도 영등포에서 신당동까지 출퇴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 7시쯤의 신도림역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물결로 넘칩니다. 푸쉬맨들에 의해 완전히 짐짝 취급을 당합니다. 신도림역에서는 오직 어떻게 하면 전동차문을 닫느냐 하는 고민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한번은 바쁜 일이 있어서 딱 한시간 일찍 출근을 했는데 사람들이 몇 명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전철 안에도 사람이 없어서 의자에 길게 누워 새벽잠을 보충한 적이 있었습니다. 단지 한시간 차이였습니다.
사람이 조금만 빠르게 움직이면 사회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한시간, 혹은 반년 정도만 먼저 움직인다면 약삭빠르고 머리 좋고 많이 배운 사람들 보다도 훨씬 유리해집니다.
남보다 일찍 출근하십시오.
요구하기 전에 미리 제출하십시오.
시간이 있을 때 미리 해 놓으십시오
기회가 오기 전에 준비하십시오
'기회'라는 놈은 앞에만 머리털이 있고 뒤에는 머리털이 없답니다. 그래서 앞에서 준비하고 있다가 확 낚아채야지 뒤에서 아무리 잡으려해도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남보다 한 걸음만 앞서십시오. 남보다 한 시간만 일찍 서두르세요. 남보다 반년정도만 일찍 준비하세요.

♥1999.12.19 주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댓글 '1'

풀향기

2004.10.12 10:20:23


'기회'라는 놈이 앞에만 머리털이 있다는 표현 .. 반짝이는군요.. 이렇게 또 하난 배워서 갑니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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