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단순하게 삽시다.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482 추천 수 0 2002.03.18 13:12:3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00번째 쪽지!

□  단순하게 삽시다.

복잡한 것을 비싸고 좋은 것으로 여겼던 때가 있었습니다. 비디오, 냉장고, 텔레비젼, 오디오, 자동차, 세탁기등등... 첨단 기능이라고 선전하는 것을 보고 사서는 그 사용법이 너무 복잡하여 사용하지 못했던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아무리 사용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 해봐도 애매모호한 기능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더 많이 소유하면 더 큰 행복이 거기에 있는 줄 알고 부지런히 모으고 쌓습니다. 그러다가 모은 것을 채 써보기도 전에 스트레스 과로로 덜컥 죽고 맙니다. 사람들은 첨단 생활용품을 들여놓으면 좀 더 편하고 시간의 여유가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기계가 일을 다 해주니 운동부족으로 살만 찌다가 성인병으로 죽을 고생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 환영을 받는 시대입니다. 물건뿐만이 아닌 생활도, 생각도, 소유도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생활을 하세요. 짧은 3년의 공생애 기간동안 예수님께서 하실 일은 산더미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쁘면 바쁠수록 그 속에서 잠시 떠나 있기를 즐겨 하셨고 매일 정기적으로 쉬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단순한 생각을 하세요. 복잡한 생각은 심장질환과 두통의 원인이 됩니다. 복잡한 일도 단순하게 생각하면 훨씬 쉬워져요. 소유도 단촐한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 없으면 약간은 불편해도 조금 지나면 사람의 몸은 그 불편에 적응되게 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불편해야 건강에도 좋습니다. 너무 편할려고만 하지 마세요..

♥1999.12.20 월요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186 2008년 한결같이 생심리정치학(生心理政治學) [1] 최용우 2008-10-18 1490
4185 햇볕같은이야기2 하나님께 기회를 드립시다. [2] 최용우 2002-03-12 1490
4184 2014년 인생최대 실패와 성공 최용우 2014-01-22 1489
4183 햇볕같은이야기1 남을 웃기는 십계명 [1] 최용우 2001-12-25 1489
4182 2012년 예수잘믿 거울하나 붙였을 뿐인데 최용우 2012-11-07 1488
4181 2011년 정정당당 버섯따기 최용우 2011-07-21 1488
4180 햇볕같은이야기2 아쉬운 것 한가지 최용우 2002-03-15 1488
4179 2023년 수덕의삶 완도성실교회 file [2] 최용우 2023-08-01 1487
4178 2011년 정정당당 몸 안의 진공청소기 최용우 2011-12-21 1487
4177 햇볕같은이야기1 부부조화 10계명 [1] 최용우 2002-01-24 1487
4176 2012년 예수잘믿 안개는 사라지고 [1] 최용우 2012-09-15 1486
4175 2014년 인생최대 축복합니다 최용우 2014-04-01 1485
4174 2013년 가장큰선 본능으로 살자! [3] 최용우 2013-04-03 1485
4173 2011년 정정당당 뛰어야 삽니다. 최용우 2011-06-20 1485
4172 햇볕같은이야기2 제일 좋은 곳은 최용우 2002-03-18 1485
4171 햇볕같은이야기2 새들은 행복하다. 최용우 2002-03-15 1485
4170 햇볕같은이야기1 단 한사람이라도 최용우 2002-01-24 1485
4169 햇볕같은이야기1 강한 사람의 특징 최용우 2001-12-28 1485
4168 햇볕같은이야기2 자연을 괴롭히는 인간들 최용우 2002-03-20 1484
4167 햇볕같은이야기2 똑바로 [1] 최용우 2002-03-20 1484
4166 2013년 가장큰선 구원의 기쁨과 화목 최용우 2013-06-10 1482
4165 햇볕같은이야기2 착각 최용우 2002-03-18 1482
» 햇볕같은이야기2 단순하게 삽시다. 최용우 2002-03-18 1482
4163 햇볕같은이야기1 베르디음악학교 최용우 2002-02-27 1482
4162 2014년 인생최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1] 최용우 2014-10-27 1481
4161 2014년 인생최대 겸손 최용우 2014-01-06 1481
4160 햇볕같은이야기2 큰일났다 최용우 2002-03-18 1481
4159 햇볕같은이야기1 지옥의 맨 밑바닥으로 갈 사람들 최용우 2002-01-24 1481
4158 햇볕같은이야기1 코뿔소같은 마누라 최용우 2002-03-07 1480
4157 2012년 예수잘믿 체포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사람들 최용우 2012-03-23 1479
4156 2011년 정정당당 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최용우 2011-10-22 1479
4155 햇볕같은이야기1 고민석 선생님 최용우 2002-02-24 1479
4154 햇볕같은이야기1 이 주체할 수 없는 기쁨 최용우 2002-02-24 1479
4153 햇볕같은이야기2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들 최용우 2002-03-15 1478
4152 햇볕같은이야기2 마지막 1초 [1] 최용우 2002-03-12 147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