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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두 친구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538 추천 수 0 2002.03.18 13:31:4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33번째 쪽지!

□ 두 친구

봄이 되어 얼음이 풀린 시원한 물이 졸졸졸 노래를 하며 계곡을 흐릅니다. 그 깨끗한 물을 젖소가 마시고는 질 좋은 우유를 냅니다. 그런데 건너편 풀숲에 있던 살모사가 마시고는 무서운 독을 만들었습니다. 흐르는 물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 기숙사에 한방을 쓰는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술 한잔 걸친 두 친구는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2차를 할 술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서로 어깨를 붙잡고 한 참 걸어가는데 그들 눈앞에 갑자기 커다란 교회 종탑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는 글씨가 커다랗게 새겨져 있어 둘은 히히덕 거리며 큰 목소리로 합창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사람은 그 글씨에 갑자기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고 발걸음이 교회 안으로 향하였고, 한 사람은 초지일관 2차를 할 술집을 찾아 비틀거리는 발걸음을 옳겼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길로 갔던 두 사람이 30년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교회 안으로 들어갔던 그 사람은 그날그날 새로운 결심을 하며 선한 삶을 살다가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으며 미국 제22대 대통령으로 취임을 하였고, 발걸음을 술집으로 향했던 그 친구는 차디찬 감옥에서 옛 친구의 소식을 들으며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2000.4.20목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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