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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자폐증세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509 추천 수 0 2002.03.18 13: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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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37번째 쪽지!

□ 자폐증세

누구에게나 사랑하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사랑하면서 서로에게 공감, 공명을 느끼게 되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람과 사람 틈새기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서로 사랑하며 사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사랑의 관계가 깨지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으로 이기적인 성격을 갖게 됩니다. 처음부터 그런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만을 아는 이기적인 성격이 더욱 지나치게 되면, 주위에 관심이 없어지거나, 말을 하지 않게 되고, 자기세계에만 깊이 몰두하는 자폐증이라는 정신병에 걸리게 됩니다.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은 극빈층이나 아니면 최고의 인텔리 그룹에서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너무 가난하여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너무 부유하여서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부모의 모습속에서 사랑을 주고받는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지 못하다보니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포기하게되거나, 어느 한 가지 일에 깊이 빠져들어가버린다는 것이지요.
자폐증 환자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자폐증을 고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의 회복'이라고 합니다. 서로사랑하고 사랑받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아끼거나 억누르지 말고 우리서로 많이 많이 사랑하고 많이 많이 사랑 받으며 삽시다.

♥2000. 5:30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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