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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58번째 쪽지!
□ 확실히 하라!
날씨가 덥습니다. 이런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는 밥법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맛나게 먹는 일이라는 것을 이제 24개월이 막 넘은 둘째 딸내미 최밝은이는 기가막히게도 압니다. 그래서 '아크림'을 사 달라고 손을 잡고 슈퍼마켓으로 꿀고 갑니다. 엄마, 아빠가 별로 사 줄 마음이 없는 것 같으면 이녀석은 그때부터 떼를 쓰기 시작하면서 아무일도 못하게 합니다. 달래도 소용이 없고 때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어쨋든 목적을 이룰때까지 결사적입니다. 결국에는 "어이구~ 이녀석! 그래 네가 이겼다."하면서 사주고 말지요
그런데 큰 딸내미 최좋은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녀석은 심성이 여리고 엄마아빠의 말을 거역하질 못합니다. 그래서 "안돼" 하면 먹고 싶어도 꾹 참습니다. 그러다보니 밝은이는 잘 얻어 먹는데 좋은이는 그렇지 못하는 것 같아 '안스러운 마음이 들어' 아이스크림을 살 때 꼭 두 개씩 삽니다. 동생이 먹을 때 언니는 덤으로 따라 먹는셈이지요.
이 사실은 우리의 기도생활에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확실히 하세요. 작은놈 처럼 결사적으로 막무가내로 달려들던지, 아니면 큰 놈처럼 완전히 순종해버리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채워 주십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기도의 응답은 받을 수 없습니다.
♥2000.7.8토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그 1258번째 쪽지!
□ 확실히 하라!
날씨가 덥습니다. 이런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는 밥법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맛나게 먹는 일이라는 것을 이제 24개월이 막 넘은 둘째 딸내미 최밝은이는 기가막히게도 압니다. 그래서 '아크림'을 사 달라고 손을 잡고 슈퍼마켓으로 꿀고 갑니다. 엄마, 아빠가 별로 사 줄 마음이 없는 것 같으면 이녀석은 그때부터 떼를 쓰기 시작하면서 아무일도 못하게 합니다. 달래도 소용이 없고 때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어쨋든 목적을 이룰때까지 결사적입니다. 결국에는 "어이구~ 이녀석! 그래 네가 이겼다."하면서 사주고 말지요
그런데 큰 딸내미 최좋은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녀석은 심성이 여리고 엄마아빠의 말을 거역하질 못합니다. 그래서 "안돼" 하면 먹고 싶어도 꾹 참습니다. 그러다보니 밝은이는 잘 얻어 먹는데 좋은이는 그렇지 못하는 것 같아 '안스러운 마음이 들어' 아이스크림을 살 때 꼭 두 개씩 삽니다. 동생이 먹을 때 언니는 덤으로 따라 먹는셈이지요.
이 사실은 우리의 기도생활에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확실히 하세요. 작은놈 처럼 결사적으로 막무가내로 달려들던지, 아니면 큰 놈처럼 완전히 순종해버리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채워 주십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기도의 응답은 받을 수 없습니다.
♥2000.7.8토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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