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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61번째 쪽지!
□ 빵집 아저씨
동네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들 스무명을 모아다가 빵을 나누어준 어느 빵집 아저씨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빵집 아저씨는 아이들에게 "자! 차례대로 서서 빵을 한사람이 한 개씩만 집어가려므나."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서로 큰 빵을 차지하려고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에서 재빠르게 빵을 집어가지고 고맙다는 말도 없이 골목 안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단정한 옷차림의 한 소녀는 다른 아이들이 다 집어갈 때까지 조용히 기다려 서 있다가 바구니에 남아있는 제일 작은 빵을 집어 들고, 빵집 아저씨의 손에 입을 맞추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 일이 벌어졌습니다. 빵집 아저씨는 소녀의 행동이 너무나 기특하고 귀여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소녀가 가장 작은 빵을 가지고 집으로 가 빵을 쪼개었을 때 빵속에서 은화 몇 개가 나왔습니다.
소녀는 깜짝 놀라 빵을 가지고 빵집 아저씨에게 달려갔습니다.
"아저씨! 빵 속에서 이 은전이 나왔어요"
"얘야! 그 은전은 내가 일부러 가장 작은 빵 속에 넣었단다. 가장 작은 빵을 가져가는 사람에게 주는 나의 선물이란다."
♥2000.7.12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그 1261번째 쪽지!
□ 빵집 아저씨
동네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들 스무명을 모아다가 빵을 나누어준 어느 빵집 아저씨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빵집 아저씨는 아이들에게 "자! 차례대로 서서 빵을 한사람이 한 개씩만 집어가려므나."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서로 큰 빵을 차지하려고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에서 재빠르게 빵을 집어가지고 고맙다는 말도 없이 골목 안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단정한 옷차림의 한 소녀는 다른 아이들이 다 집어갈 때까지 조용히 기다려 서 있다가 바구니에 남아있는 제일 작은 빵을 집어 들고, 빵집 아저씨의 손에 입을 맞추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 일이 벌어졌습니다. 빵집 아저씨는 소녀의 행동이 너무나 기특하고 귀여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소녀가 가장 작은 빵을 가지고 집으로 가 빵을 쪼개었을 때 빵속에서 은화 몇 개가 나왔습니다.
소녀는 깜짝 놀라 빵을 가지고 빵집 아저씨에게 달려갔습니다.
"아저씨! 빵 속에서 이 은전이 나왔어요"
"얘야! 그 은전은 내가 일부러 가장 작은 빵 속에 넣었단다. 가장 작은 빵을 가져가는 사람에게 주는 나의 선물이란다."
♥2000.7.12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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