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동가식 서가숙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180 추천 수 0 2002.03.18 13:54:5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77번째 쪽지!

□ 동가식 서가숙

동가식 서가숙(東家食 西家宿)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시집가고 싶어 안달이 난 처녀에게 마침내 중매가 들어왔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두 사람에게서 동시에 중매가 들어왔으니 입이 찟어질 수 밖에... 먼저 동쪽에 사는 총각을 만나보니 재산이 엄청나게 많고 가문도 훌륭하였습니다. 그런에 얼굴을 보니 천하에 그렇게 못생긴 사람은 처음이더랍니다.
서쪽에 사는 총각을 만나보니 훤칠한 키에, 기가막히게 잘 생긴 얼굴에, 울룩불룩 근육이 나온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가난하여 목구멍에 거줄을 치고 있었습니다.
누구를 택할 것인가? 처녀는 그날부터 고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시집은 가야겠는데 두사람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며칠후 처녀는 결심한 듯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두사람 모두에게 시집을 가겠습니다. 그래서 동쪽 남편의 집에서 먹고, 잠은 서쪽 남편의 집에서 자겠습니다"
그래서 동가숙 서가식이라는 말이 생겨났답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한참을 웃었는데 생각해 보면 웃을일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삶가운데에도 '동가숙 서가식'할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2000.7.마지막날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www.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9 햇볕같은이야기2 소변분수 최용우 2002-03-18 2255
1308 햇볕같은이야기2 따뜻한 마음 최용우 2002-03-18 1448
1307 햇볕같은이야기2 마음의 여유 최용우 2002-03-18 1565
1306 햇볕같은이야기2 멍청한 도둑과 운전기사 최용우 2002-03-18 1453
1305 햇볕같은이야기2 착각 최용우 2002-03-18 1485
1304 햇볕같은이야기2 큰일났다 최용우 2002-03-18 1484
1303 햇볕같은이야기2 빌립보서 최용우 2002-03-18 1711
1302 햇볕같은이야기2 삶의 목표 최용우 2002-03-18 1689
1301 햇볕같은이야기2 하나님이 보낸 참새 최용우 2002-03-18 1574
1300 햇볕같은이야기2 탱탱볼 최용우 2002-03-18 1715
1299 햇볕같은이야기2 여치의 이마 최용우 2002-03-18 1559
1298 햇볕같은이야기2 입뚜껑 최용우 2002-03-18 1559
1297 햇볕같은이야기2 왕도롱이나방 최용우 2002-03-18 1825
1296 햇볕같은이야기2 TV와 강아지 최용우 2002-03-18 1637
1295 햇볕같은이야기2 기회 최용우 2002-03-18 1524
1294 햇볕같은이야기2 잔소리 최용우 2002-03-18 1316
1293 햇볕같은이야기2 아내 최용우 2002-03-18 1506
1292 햇볕같은이야기2 어린이들을 가르칠때에 최용우 2002-03-18 1590
1291 햇볕같은이야기2 제일 좋은 곳은 최용우 2002-03-18 1490
1290 햇볕같은이야기2 인정할 수 없음 최용우 2002-03-18 1443
1289 햇볕같은이야기2 좋은이의 개꿈 최용우 2002-03-18 1599
1288 햇볕같은이야기2 속고있는 우리나라 여자들 최용우 2002-03-18 1512
1287 햇볕같은이야기2 하나님이 없다는 확신 [1] 최용우 2002-03-18 1474
1286 햇볕같은이야기2 우리 딸은 너무 이뻐 최용우 2002-03-18 1376
1285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2002-03-18 1445
1284 햇볕같은이야기2 안아퍼야 병원이 망하지 최용우 2002-03-18 1418
1283 햇볕같은이야기2 다시 살아날까봐 겁나는인물 최용우 2002-03-18 1435
1282 햇볕같은이야기2 나의 신앙고백 최용우 2002-03-18 2029
1281 햇볕같은이야기2 돈다발 찾아가세요 최용우 2002-03-18 1588
1280 햇볕같은이야기2 돼지형제 12마리 최용우 2002-03-18 2152
1279 햇볕같은이야기2 똥누지 마세요 최용우 2002-03-18 1347
1278 햇볕같은이야기2 초고속 인터넷 최용우 2002-03-18 1557
» 햇볕같은이야기2 동가식 서가숙 최용우 2002-03-18 2180
1276 햇볕같은이야기2 담배꽁초 최용우 2002-03-18 1522
1275 햇볕같은이야기2 너나 나나 최용우 2002-03-18 168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