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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86번째 쪽지!
□ 우리딸은 너무 이뻐
우리동네공판장이 문을 닫은 후, 교회 앞 용수목욕탕 뒷편에 있는 슈퍼마켓을 이용합니다. 점심때 좋은이 밝은이 그리고 마누라가 내려와서 사무실을 뒤집어 놓고(?) 올라가는 길에 그 슈퍼마켓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샀습니다. 온 식구들이 쮸쮸바를 쮸쮸 빨면서 집에 올라 가는데 앞서 올라가는 밝은이의 모습이 너무너무 이쁜것이었습니다. 원래도 이뻤지만 다시보니 역시 더 이쁜 내 딸내미!
이제 만 25개월짜리 뽀얗고 보송보송 보드라운 병아리 같은 녀석이 온 입가에 아이스크림을 묻혀가며 먹는 모습은 너무나 순수하고 귀엽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보면 볼수록 예술이다. 야! 이렇게 이쁜 딸을 누가 낳았을까? 기술 좋다! 세상에 이렇게 이쁜 딸내미 있으면 나와봐! 나와보라니까? (욱! 저기 구름떼같이 몰려오는 사람들은???)
한참 이쁜 딸내미 칭찬을 했더니 같이 걸어가던 마누라가 잠깐 안경좀 벗어 달라합니다. 안경을 이리저리 살피던 마누라 하는말!
"앗! 이 안경 이름이 '제눈에'다!"
♥2000. 8.10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www.cyw.pe.kr
♣♣그 1286번째 쪽지!
□ 우리딸은 너무 이뻐
우리동네공판장이 문을 닫은 후, 교회 앞 용수목욕탕 뒷편에 있는 슈퍼마켓을 이용합니다. 점심때 좋은이 밝은이 그리고 마누라가 내려와서 사무실을 뒤집어 놓고(?) 올라가는 길에 그 슈퍼마켓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샀습니다. 온 식구들이 쮸쮸바를 쮸쮸 빨면서 집에 올라 가는데 앞서 올라가는 밝은이의 모습이 너무너무 이쁜것이었습니다. 원래도 이뻤지만 다시보니 역시 더 이쁜 내 딸내미!
이제 만 25개월짜리 뽀얗고 보송보송 보드라운 병아리 같은 녀석이 온 입가에 아이스크림을 묻혀가며 먹는 모습은 너무나 순수하고 귀엽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보면 볼수록 예술이다. 야! 이렇게 이쁜 딸을 누가 낳았을까? 기술 좋다! 세상에 이렇게 이쁜 딸내미 있으면 나와봐! 나와보라니까? (욱! 저기 구름떼같이 몰려오는 사람들은???)
한참 이쁜 딸내미 칭찬을 했더니 같이 걸어가던 마누라가 잠깐 안경좀 벗어 달라합니다. 안경을 이리저리 살피던 마누라 하는말!
"앗! 이 안경 이름이 '제눈에'다!"
♥2000. 8.10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www.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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