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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속고있는 우리나라 여자들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512 추천 수 0 2002.03.18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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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88번째 쪽지!

□ 속고있는 우리나라 여자들...

세상의 모든 국가, 민족들이 결혼을 하면 아내는 성이 바뀌어 남편의 성을 따르게 됩니다. (일본 까지도) 그런데 아프리카의 퉁가라는 나라와 우리나라만 독특하게 여자가 결혼을 해도 자기의 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이 사실을 특별히 여성을 존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믿으며 뿌듯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참 착각 입니다. 우리나라 남성들은 여성을 존중해주지도 않을 뿐 아니라, '뿌리사전'을 보니 우리 조상들이 결혼을 해도 여자의 성을 바꾸어주지 않은 것은 재산을 상속해주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결혼을 해도 죽을때까지 한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였던 셈입니다.
퉁가라는 나라에서는 자기집 재산을 말할 때 소몇마리, 여자 몇 명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면 부부는 한 몸이며 한 성을 쓰는 것은 온 세계사람들이 다 하는 일이고, 여성들의 성이 남편을 따라가는 것은 결코 여성을 무시해서도 아니고,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여성들이 먼저 요구해야되는 '여권운동'입니다.
- 절대로 여자들이 기분나빠 할 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2000. 8.12 토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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