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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302번째 쪽지!
□ 삶의 목표
까마귀 한 마리가 바닷가 모래밭에서 어부가 떨어뜨리고 간 물고기 한 마리를 발견하고 손살같이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매가 더 빨리 날아와 그 물고기를 낚아챘습니다.
"이건 내가 먼저 본 것이니 내것입니다."
"무슨소리! 먼저 잡은놈이 임자지!"
마침 자나가전 솔개가 그걸 보고 말했습니다.
"서로 다투지 말고 그 물고기를 모래밭에 묻어두고 내일 아침 해뜰 때 가장 먼저 파가는 새가 그것을 가지는거여. 헤헤.. 그리고 나도 좀 끼워주고..."
까마귀와 매와 솔개는 물고기를 모래속에 묻었습니다. 까마귀는 하늘의 해를 보며 "음..해 아래 묻었겠다"
매는 구름을 바라보며 "뭉개구름의 바로 아래이지!"
솔개는 바위를 보며 "메주닮은 바위 옆에서 바다쪽으로 열발자국 안쪽에 묻었다"며 속으로 생각해 두었습니다.
다음날 누가 물고기를 찾아 먹었을까요?
오늘은 내 삶의 목표가 무엇이며, 과연 그것은 변함없는 확실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것인지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하늘의 해는 위대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영원히 잡지 못할 것입니다. 구름은 말 그대로 뜬구름일 뿐이고 변함없는 것은 바로 내 가까이에 있어 손에 잡히는 그 어떤 것입니다.
♥2000.9월4일 월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302번째 쪽지!
□ 삶의 목표
까마귀 한 마리가 바닷가 모래밭에서 어부가 떨어뜨리고 간 물고기 한 마리를 발견하고 손살같이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매가 더 빨리 날아와 그 물고기를 낚아챘습니다.
"이건 내가 먼저 본 것이니 내것입니다."
"무슨소리! 먼저 잡은놈이 임자지!"
마침 자나가전 솔개가 그걸 보고 말했습니다.
"서로 다투지 말고 그 물고기를 모래밭에 묻어두고 내일 아침 해뜰 때 가장 먼저 파가는 새가 그것을 가지는거여. 헤헤.. 그리고 나도 좀 끼워주고..."
까마귀와 매와 솔개는 물고기를 모래속에 묻었습니다. 까마귀는 하늘의 해를 보며 "음..해 아래 묻었겠다"
매는 구름을 바라보며 "뭉개구름의 바로 아래이지!"
솔개는 바위를 보며 "메주닮은 바위 옆에서 바다쪽으로 열발자국 안쪽에 묻었다"며 속으로 생각해 두었습니다.
다음날 누가 물고기를 찾아 먹었을까요?
오늘은 내 삶의 목표가 무엇이며, 과연 그것은 변함없는 확실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것인지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하늘의 해는 위대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영원히 잡지 못할 것입니다. 구름은 말 그대로 뜬구름일 뿐이고 변함없는 것은 바로 내 가까이에 있어 손에 잡히는 그 어떤 것입니다.
♥2000.9월4일 월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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