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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소변분수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255 추천 수 0 2002.03.18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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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309번째 쪽지!

□ 소변분수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는 '소변분'가 있습니다. 벌거벗은 아이가 고추를 내놓고 소변을 보는 입상인데, 보는 이로 하여금 슬며시 미소짓게 하는 귀여운 모습입니다.  
브뤼셀에서 전투가 벌어져 양군이 심한 총격전을 벌이는데, 벌거벗은 한 꼬마가 총격전의 한 복판으로 아장아장 걸어 나와 아무것도 모르는 듯 소변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양쪽 군인들은 자기도 모르게 총 쏘는 것을 멈추고 그 꼬마의 소변누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서로 화해를 했다고 합니다. 소변분수는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인 셈이지요. 참 아름다운 사연이 깃든 정겨운 동상입니다.
어느 폐교된 학교에 갔더니 쓰레기장 옆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하고 외쳤다는 어느 소년의 동상이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바라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착찹했던지요. 어른들의 부끄러운 냉전 이데올로기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저 소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0.9.15.금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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