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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316번째 쪽지!
□ 떠돌이와 나그네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은 나그네이고,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은 떠돌이입니다. 똑같이 인생이라는 나그네길을 떠났지만 어떤이는 떠돌이 처럼 인생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있고, 비록 나그네지만 궁극적으로 자신이 돌아가 진정한 쉼을 얻을 고향을 생각하며
떠돌이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17시간 걸렸다느니, 24시간걸렸다느니 하는 명절의 고향가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고생하며 다녀온 고향길! 그래도 고생했으니 다시는 안 간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초고속으로 변하는 도시생활, 성공지상주의에 지친 현대의 떠돌이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돌아갈 고향이 필요합니다. 지친 감정을 감싸주고 회복시켜주고 어루만져줄 흙이 있는 고향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예루살렘을 향해 머리를 두고 잠을 잡니다. 고향이 있는 사람은 고향쪽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 청할 수가 있지만, 떠돌이는 머리둘곳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린 두 딸에게 제가 주고싶은 최고의 선물은 '고향'입니다. 그놈들에게 콘크리이트가 아닌 흙을 밟고 살 수 있는 고향을 정말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마누라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있어야 하겠지만.)
♥2000.9.25 월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316번째 쪽지!
□ 떠돌이와 나그네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은 나그네이고,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은 떠돌이입니다. 똑같이 인생이라는 나그네길을 떠났지만 어떤이는 떠돌이 처럼 인생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있고, 비록 나그네지만 궁극적으로 자신이 돌아가 진정한 쉼을 얻을 고향을 생각하며
떠돌이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17시간 걸렸다느니, 24시간걸렸다느니 하는 명절의 고향가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고생하며 다녀온 고향길! 그래도 고생했으니 다시는 안 간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초고속으로 변하는 도시생활, 성공지상주의에 지친 현대의 떠돌이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돌아갈 고향이 필요합니다. 지친 감정을 감싸주고 회복시켜주고 어루만져줄 흙이 있는 고향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예루살렘을 향해 머리를 두고 잠을 잡니다. 고향이 있는 사람은 고향쪽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 청할 수가 있지만, 떠돌이는 머리둘곳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린 두 딸에게 제가 주고싶은 최고의 선물은 '고향'입니다. 그놈들에게 콘크리이트가 아닌 흙을 밟고 살 수 있는 고향을 정말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마누라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있어야 하겠지만.)
♥2000.9.25 월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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