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358번째 쪽지!
□ 호박은 억울해
얼굴이 못생긴 여자를 가리켜 '호박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호박을 살펴보면 통통한 것 말고는 별로 못생겼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우리의 옛날 미인의 기준은 호박처럼 약간 통통한 것이었습니다. 또 호박꽃도 자세히 보면 예쁜 구석이 있습니다. 호박은 여러모로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면서도 '못생긴'것의 대명사가 되었으니 호박에 입이 있다면 '나도 하나님이 만드신 귀한 몸인데 못생겼다하니 억울하다'고 항변할만도 합니다.
그런데, 그 못생긴 호박은 사실은 '일본호박'이라 하네요. 일본호박은 표면이 공룡등짝 처럼 우둘투둘하고 색깔도 거무죽죽하며 모양도 괴상합니다. 그 일본 호박이 '임진왜란'때 조선에 들어 와서 한국호박과 이상한 관계를 맺는(?) 바람에 그 후손들이 변형종이 되어 그때부터 한국호박의 얼굴이 미워졌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 지금은 다시 예쁜 호박이 되었습니다.
못생긴 여자보고 '못생겼다'고 하면 치를 떨며 얼굴이 변하면서 입 없는 호박이라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못생겼다고 하지 마세요. 호박이 허허 웃으며 이런 성경구절을 읇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이 계신 것을 생각하며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공동번역 베드로전서2:19)
♥2000.11.16 목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358번째 쪽지!
□ 호박은 억울해
얼굴이 못생긴 여자를 가리켜 '호박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호박을 살펴보면 통통한 것 말고는 별로 못생겼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우리의 옛날 미인의 기준은 호박처럼 약간 통통한 것이었습니다. 또 호박꽃도 자세히 보면 예쁜 구석이 있습니다. 호박은 여러모로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면서도 '못생긴'것의 대명사가 되었으니 호박에 입이 있다면 '나도 하나님이 만드신 귀한 몸인데 못생겼다하니 억울하다'고 항변할만도 합니다.
그런데, 그 못생긴 호박은 사실은 '일본호박'이라 하네요. 일본호박은 표면이 공룡등짝 처럼 우둘투둘하고 색깔도 거무죽죽하며 모양도 괴상합니다. 그 일본 호박이 '임진왜란'때 조선에 들어 와서 한국호박과 이상한 관계를 맺는(?) 바람에 그 후손들이 변형종이 되어 그때부터 한국호박의 얼굴이 미워졌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 지금은 다시 예쁜 호박이 되었습니다.
못생긴 여자보고 '못생겼다'고 하면 치를 떨며 얼굴이 변하면서 입 없는 호박이라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못생겼다고 하지 마세요. 호박이 허허 웃으며 이런 성경구절을 읇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이 계신 것을 생각하며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공동번역 베드로전서2:19)
♥2000.11.16 목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첫 페이지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