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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용감한 청년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537 추천 수 0 2002.03.20 0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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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369번째 쪽지!

□ 용감한 청년

만약 어떤 집에 불이 났는데 용감한 청년이 그 집에 뛰어 들어가 위기에 빠진 아이들을 불속에서 구해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의로운 행동을 한 사람이라고 신문마다 대서특필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인정해 주어야 마땅합니다.
이번 주간에 갈릴리마을 가족중의 한 형제가 전도훈련을 받고 인천지역으로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그 형제를 위해서 계속 강력한 중보의 기도를 드리는 중입니다.
성경에서 지옥을 묘사할때는 언제나 뜨거운 불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습니다. 전도는 뜨거운 지옥불 속에서 아이를 구해 내는 것과 같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의로운 일입니다.
어느날인가 하나님의 분노가 이 사악한 세상에 다시한번 쏟아져 세상이 온통 불바다가 될 때 우리는 이미 믿고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분노로부터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것이 끝입니까? 아닙니다. 어느날 어느 누군가가 돌덩이처럼 굳은 나에게 용감하게도 복음을  전해 주었던 것처럼 우리도 그 누군가에게 용감하게 복음을 전해야 마땅합니다.  

♥2000.12.8 금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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