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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380번째 쪽지!
□ 마법의 돌
어느 바닷가에 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그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조약돌이 있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다만 그 조약돌은 손으로 쥐어보면 다른 조약돌보다 약간 더 따뜻한 온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 마법의 조약돌을 찾기로 단단히 결심을 하고 날마다 바닷가에 나가 조약돌을 집에 손으로 쥐어보고 온기가 없는 돌은 바닷물 속으로 멀리 멀리 던졌습니다. 몇 년이 흐른 뒤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조약돌을 쥐어보고 바다에 던지는 일을 계속 하였습니다. 이제는 숙련이 되어 처음보다 몇배나 더 많은 돌을 쥐어보고 바다에 던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온기가 느껴지는 돌이 손에 쥐어졌습니다. "야! 찾았다!" 하고 소리를 치는 순간 그만 마법의 돌을 바다속으로 멀리 던져버렸습니다. 그동안 돌을 쥐면 집어 던지는 습관이 몸에 베어 나도 모르게 돌을 던져버린 것입니다.
수년동안의 공든 노력이 한 순간에 수포로 돌아가버렸습니다.
♥2001.1.8월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380번째 쪽지!
□ 마법의 돌
어느 바닷가에 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그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조약돌이 있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다만 그 조약돌은 손으로 쥐어보면 다른 조약돌보다 약간 더 따뜻한 온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 마법의 조약돌을 찾기로 단단히 결심을 하고 날마다 바닷가에 나가 조약돌을 집에 손으로 쥐어보고 온기가 없는 돌은 바닷물 속으로 멀리 멀리 던졌습니다. 몇 년이 흐른 뒤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조약돌을 쥐어보고 바다에 던지는 일을 계속 하였습니다. 이제는 숙련이 되어 처음보다 몇배나 더 많은 돌을 쥐어보고 바다에 던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온기가 느껴지는 돌이 손에 쥐어졌습니다. "야! 찾았다!" 하고 소리를 치는 순간 그만 마법의 돌을 바다속으로 멀리 던져버렸습니다. 그동안 돌을 쥐면 집어 던지는 습관이 몸에 베어 나도 모르게 돌을 던져버린 것입니다.
수년동안의 공든 노력이 한 순간에 수포로 돌아가버렸습니다.
♥2001.1.8월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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