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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정신 차려야 할 때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730 추천 수 0 2002.03.20 10: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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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383번째 쪽지!

□ 정신 차려야 할 때

"세상의 모든 일은 다 정한 때와 기한이 있다.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거둘 때, 죽일 때와 치료할 때, 헐 때와 세울 때, 울 때와 웃을 때, 슬퍼할 때와 춤출 때, 돌을 던질 때와 돌을 모을 때, 포옹할 때와 포옹하지 않을 때, 찾을 때와 잃을 때, 간직할 때와 던져버릴 때, 찢을 때와 꿰맬 때, 침묵을 지킬 때와 말할 때,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전쟁할 때와 평화로울 때가 있다." (전도서 3:1-8)
우리에게 있어서 최대의 불행은 지금 이 때가 어느 때인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읽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선지자도 없고, 설령 세례요한 처럼 목에서 피가 나오도록 이 시대의 패역한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외침이 있어도 그 소리를 듣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사치와 방탕으로 흥청거리는 부자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치인들, 목소리 큰 노동자들, 직업으로 전락하고만 성직, 물질만능주의, 무너진 교육... 지금은 우리가 이렇게 살 때가 아닙니다. 모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를 악물어야 할 때입니다. 지금 상황은 일본에 의해 점령당했던 일제시대 보다도, 육이오로 인해 폐허가 되었던 전후시대 보다도 더 망가지고 무너진 심각한 때입니다. 지금은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입니다.  

♥2001.1.11 목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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