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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쓴 글 중 1-250 까지의 글을 모아 <웃음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400번째 쪽지!
□ 아이 더러워!
기차를 타고 처가에 가면서 좌석표가 없어 입석표를 끊었습니다.
좁은 통로에 사람들이 발디딜틈이 없이 서 있는데, 그중에 어떤 나이 지긋한 분이 그 틈에서 담배를 피웠습니다. 견디다 못한 한 사람이 그 얼굴에 대고 "아이 더러워!" 한마디 했나봅니다. 이 담배로 얼굴이 새카맣게 절은 사람은 "여기는 담배를 피워도 되는 구역인데 뭔 상관이여?"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차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출입문 근처에 서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거기에 '담배 피우는 곳'표시가 있긴 있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러나 이웃에 대한 배려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담배를 피울 자격이 없는사랍입니다. . 담배 연기를 마시지 않을 권리가 비흡연자에겐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물고 다니는 사람은 옷에 똥을 묻히고 다니며 냄새를 풍기는 사람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담배 연기를 뿜고 다니는 사람은 뿌연 매연을 눈이 따갑도록 피우고 다니는 낡은 트럭입니다. 그런 트럭은 폐차시켜야 합니다.
"담배 연기를 뿜지 말라. 이는 비윤리적인 것이니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도록 해라" (용우복음5:18)
♥2000.2.3토요알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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