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405번째 쪽지!
□ 작은 옹달샘
잘 아는 우화 한 토막.
어느 숲 속에 자그마한 옹달샘이 하나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 숲 속의 동물들이 자주 들리는 곳이었지요. 이 옹달샘에는 금붕어 두 마리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두 마리가 살기에는 조금 작은 옹달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 힘이 센 금붕어 한 마리가 '저놈을 죽여버리면 혼자서 넉넉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센 힘을 가지고 상대방을 죽여버렸습니다.
죽은 물고기는 물위에 떠올랐고 심하게 부패하여 작은 연못을 금새 썩은 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혼자 남아 잘 살리라 생각했던 붕어도 더러운 물을 먹고 똑같이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참 살벌해져 가고 있습니다. 같이 살기보다는 내가 좀 더 잘 살기 위하여 상대방을 무차별적으로 해치는 일이 백주 대낮에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무한 경쟁의 세상이 아니라 무한 협력의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 잘 살려고 하지 말고 다같이 잘 사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그 상식을 따라 살기가 힘들지요?
♥2001.2.10 토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405번째 쪽지!
□ 작은 옹달샘
잘 아는 우화 한 토막.
어느 숲 속에 자그마한 옹달샘이 하나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 숲 속의 동물들이 자주 들리는 곳이었지요. 이 옹달샘에는 금붕어 두 마리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두 마리가 살기에는 조금 작은 옹달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 힘이 센 금붕어 한 마리가 '저놈을 죽여버리면 혼자서 넉넉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센 힘을 가지고 상대방을 죽여버렸습니다.
죽은 물고기는 물위에 떠올랐고 심하게 부패하여 작은 연못을 금새 썩은 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혼자 남아 잘 살리라 생각했던 붕어도 더러운 물을 먹고 똑같이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참 살벌해져 가고 있습니다. 같이 살기보다는 내가 좀 더 잘 살기 위하여 상대방을 무차별적으로 해치는 일이 백주 대낮에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무한 경쟁의 세상이 아니라 무한 협력의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 잘 살려고 하지 말고 다같이 잘 사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그 상식을 따라 살기가 힘들지요?
♥2001.2.10 토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첫 페이지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