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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그때 그시절 쇼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364 추천 수 0 2002.03.20 1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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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414번째 쪽지!

□ 그때 그시절 쇼

코메디언 배삼룡 구봉서 송해 같은 왕년에 한 시대를 주름잡던 연예인들이 추억의 그시절 쇼를 다시 부활해 내서 툭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옛시절 추억의 쇼를 보기 위해 나이드신 분들이 열열한 호응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세부분으로 나눈다면 신앙의 핍박을 견디며 순교의 피를 뿌렸던 일제의 애굽종살이시대, 해방 후 80년대까지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바라며 전투적으로 복음을 전하던 출에굽 광야시대, 그리고 지금은 광야에서 태어난 후손들의 가나안 개척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일제시대의 전도 방법은 "예수 천당, 불신지옥"한마디면 끝이었습니다. 전투적으로 복음을 전하던 한국교회의 광야 부흥기를 지나 지금은 부족한 것도, 없는 것도 없는 젖과 꿀이 흐르는 풍성한 가나안의 시대입니다. 오늘의 전도 방법은 "예수천당, 불신지옥"도 아니고, "전투적인 방법"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런 외적인 방법이 아니라 이제는 수준 높고 깊이 있고 실력있는 내적 전도의 시대입니다.  
아직도 이 시대를 바로 읽지 못하고 "그때 그시절"의 레파토리를 들고 나와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전도방법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전도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이제 그런 모습은 호기심으로 바라볼 뿐입니다.

♥2001.3.19월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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