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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차의 죽음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681 추천 수 0 2002.03.20 1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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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426번째 쪽지!

□ 차의 죽음!

지난달에 탈만큼 탄 트럭을 폐차시켰습니다. 시동도 잘 걸리지 않는 것을 이전에 차를 운전하였던 분이 와서 능숙한 그분만의 노하우로 시동을 걸어 폐차장까지 겨우 운전하여 간 것입니다. 차의 죽음!  
기능이 멈춘 차를 분해시킨 것이 차의 죽음이라면, 사람 육체의 기능이 멈춘 것을 사람의 죽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그 차를 운전했던 운전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무리 차를 폐차시켜도 운전사는 함께 폐차되지 않습니다. 그 차에서 내려버리면 그만입니다. 우리의 육체의 운전사인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혼은 죽지 않습니다. 다만 기능 멈춘 몸에서 나와있을 뿐입니다.  
죽음 후에 그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습니다.(히9:27) 이 세상을 마친 후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 앞에 보고 드리는 일입니다. '죽으면 천국 간다'고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누가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에베소서3:12)  

♥2001.4.27 금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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