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걸음의 법칙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140 추천 수 0 2002.04.20 08:57:37
.........

hb1524.jpg

2002년 4월 19일에 띄우는 일천오백스물네번째 쪽지!                              

□ 걸음의 법칙

아직 숫자에 대해 잘 모르는 좋은이 밝은이에게 숫자를 가르치기 위해 학교가는 길에 숫자놀이를 합니다.
"저기 보이는 나무까지 몇 발자국인지 세어보자" 하고 하나 둘 셋 넷을 세면서 걸어갑니다. 집에서 통학버스를 타는 정류장까지 어른 걸음으로는 약 3천걸음 이고 아이들 걸음으로는 약 5천걸음 정도 된다는 것을 그래서 알았습니다.
걸음이란 한발자국, 또 한발자국, 또 한발자국 ... 한 번에 두 걸음씩은 뗄 수 없습니다. 보폭이 넓거나 다리가 긴 사람은 빨리 갈 수는 있지만, 그래도 한 번에 두 걸음씩은 뗄 수 없습니다. 한번에 한 걸음. 그것이 걸음의 법칙입니다.
그 첫 걸음은 너무나 보잘 것 없습니다. 언제 저기까지 가나? 아득 합니다. 그러나 그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어느새 100걸음이 되고 1000걸음이 되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걸음의 법칙은 삶의 모든 분분에 적용이 됩니다. 한걸음씩 오랫동안 꾸준히 걷다보면 뭐가 되도 됩니다. 첫 발을 내딛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엔 꾸준히 걸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자, 무슨 계획이 있으신가요? 오늘 그 첫 발을 내딛어 보세요. ⓒ최용우


댓글 '1'

신영옥

2002.04.23 09:46:10

좋은이 밝은이가 꽃하고 어울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41 햇볕같은이야기2 오늘 되게 잘한 이야기 [8] 최용우 2002-05-14 2350
1540 햇볕같은이야기2 빌게이츠 참 멍청하네 [3] 최용우 2002-05-13 3299
1539 햇볕같은이야기2 할머니들의 컴퓨터 배우기 [3] 최용우 2002-05-11 3007
1538 햇볕같은이야기2 돼지와 부처 최용우 2002-05-11 2339
1537 햇볕같은이야기2 마음의 무게 최용우 2002-05-10 2060
1536 햇볕같은이야기2 지하철을 타고가며 최용우 2002-05-09 1531
1535 햇볕같은이야기2 암 공포증 최용우 2002-05-06 2213
1534 햇볕같은이야기2 언제나 좋은날 밝은날 최용우 2002-05-04 2202
1533 햇볕같은이야기2 플랭클린과 피뢰침 최용우 2002-05-04 1892
1532 햇볕같은이야기2 부자가 되는 법 최용우 2002-05-02 2296
1531 햇볕같은이야기2 두 시간동안 치운 쓰레기 최용우 2002-05-02 1611
1530 햇볕같은이야기2 두세사람이 할 수 있는 일 최용우 2002-04-29 2548
1529 햇볕같은이야기2 불나방 최용우 2002-04-26 1817
1528 햇볕같은이야기2 놀부, 변사또, 팥쥐 최용우 2002-04-25 2049
1527 햇볕같은이야기2 본질이 무엇인가 최용우 2002-04-24 2010
1526 햇볕같은이야기2 저는 행복합니다. 최용우 2002-04-23 1923
1525 햇볕같은이야기2 나는 잘났다 (자존감) 최용우 2002-04-22 2040
» 햇볕같은이야기2 걸음의 법칙 [1] 최용우 2002-04-20 2140
1523 햇볕같은이야기2 예수믿고 깨끗하게 삽시다 최용우 2002-04-19 2113
1522 햇볕같은이야기2 변화를 가로막는 26가지 고정관념과 말 최용우 2002-04-18 2196
1521 햇볕같은이야기2 보이지 않는 곳의 청소 [1] 최용우 2002-04-16 1818
1520 햇볕같은이야기2 애기 최용우 2002-04-13 1657
1519 햇볕같은이야기2 다른사람을 도울 때에는 최용우 2002-04-11 1991
1518 햇볕같은이야기2 거절당한 사람의 기념호텔 [1] 최용우 2002-04-09 1849
1517 햇볕같은이야기2 오늘 손해봤습니다. 최용우 2002-04-08 1815
1516 햇볕같은이야기2 글을 잘 쓰는 비결 최용우 2002-04-05 2000
1515 햇볕같은이야기2 열냅시다. 최용우 2002-04-03 1925
1514 햇볕같은이야기2 노숙자와 기도 최용우 2002-04-02 1946
1513 햇볕같은이야기2 힘들지 않게 살려면 최용우 2002-04-01 2112
1512 햇볕같은이야기2 하늘보기 최용우 2002-03-30 2152
1511 햇볕같은이야기2 면접시험 최용우 2002-03-28 1840
1510 햇볕같은이야기2 골고루 먹어야 하는이유 최용우 2002-03-27 2002
1509 햇볕같은이야기2 사촌이 땅을 사면 최용우 2002-03-25 1879
1508 햇볕같은이야기2 여러분 부자 되세요 최용우 2002-03-23 2001
1507 햇볕같은이야기2 바라봄의 법칙 최용우 2002-03-20 25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