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두 시간동안 치운 쓰레기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613 추천 수 0 2002.05.02 10:19:23
.........

 hb1531.jpg

2002년 4월 29일에 띄우는 일천오백서른한번째 쪽지!                              


□ 두 시간동안 치운 쓰레기

잘 아는 분의 컴퓨터에 이상이 생겨서 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다녀왔습니다. 책상이 좁아 본체를 방바닥에 내려 놓았는데, 의자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발이 본체 위에 올라갑니다. 아마도 지독한 발냄새 때문에 콤퓨터가 정신을 잃은 것은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
  바이러스 걸린 파일을 찾아 지우고 컴퓨터 최적화 작업을 했는데도 이상하게 컴퓨터 속도가 느렸습니다. 여기저기 원인을 점검하다가 쓰레기통을 열어보니 세상에, 필요없는 파일이 2만개, 약 600메가가 꽉 차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거 컴퓨터 언제 청소했어요?"
"날마다 한번씩 걸래로 딲는디요"
"아니, 그런 청소 말고 컴퓨터 안에 있는 쓰레기통을 언제 비웠느냔 말이예요."
"컴퓨터 안에도 뭔 쓰레기통이 있어요? 금시초문인디요"
장장 두 시간동안 쓰레기통을 비웠습니다. 그랬더니 제대로 속도가 나왔습니다.
컴퓨터 용어에 Garbage In Garbage Out!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컴퓨터 안에다가 쓰레기 같은 자료를 넣어두면 쓰레기 같은 결론이 나올 뿐이라는 그런 뜻입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쓰레기 같은 것들만 듣고, 읽고, 보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은 그저 쓰레기 같은 것들만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이 맑고, 시원하고, 깊은 것을 보고, 듣고, 읽으면 놀라운 창조적 지혜가 샘물처럼 솟아날 수 있습니다.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4 햇볕같은이야기2 낱말 낮추기 최용우 2002-05-30 2394
1553 햇볕같은이야기2 쥐를 보고 도망가는고양이 [3] 최용우 2002-05-29 2680
1552 햇볕같은이야기2 비교의식 최용우 2002-05-28 2561
1551 햇볕같은이야기2 벌을 부르는 꽃의 향기 최용우 2002-05-27 2346
1550 햇볕같은이야기2 비빌 언덕이 있어야 [1] 최용우 2002-05-25 2111
1549 햇볕같은이야기2 억울한 20년 [4] 최용우 2002-05-24 2445
1548 햇볕같은이야기2 예수님의 심판 [1] 최용우 2002-05-23 2532
1547 햇볕같은이야기2 엄마의 맛 [10] 최용우 2002-05-22 3102
1546 햇볕같은이야기2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는다면 [3] 최용우 2002-05-21 3107
1545 햇볕같은이야기2 만약에 밤이없다면 최용우 2002-05-20 2346
1544 햇볕같은이야기2 무얼 집을 것인가 [2] 최용우 2002-05-17 2218
1543 햇볕같은이야기2 세상에서 가장 강한 12가지 최용우 2002-05-16 3418
1542 햇볕같은이야기2 4계절 [1] 최용우 2002-05-15 3222
1541 햇볕같은이야기2 오늘 되게 잘한 이야기 [8] 최용우 2002-05-14 2352
1540 햇볕같은이야기2 빌게이츠 참 멍청하네 [3] 최용우 2002-05-13 3308
1539 햇볕같은이야기2 할머니들의 컴퓨터 배우기 [3] 최용우 2002-05-11 3009
1538 햇볕같은이야기2 돼지와 부처 최용우 2002-05-11 2340
1537 햇볕같은이야기2 마음의 무게 최용우 2002-05-10 2061
1536 햇볕같은이야기2 지하철을 타고가며 최용우 2002-05-09 1532
1535 햇볕같은이야기2 암 공포증 최용우 2002-05-06 2215
1534 햇볕같은이야기2 언제나 좋은날 밝은날 최용우 2002-05-04 2204
1533 햇볕같은이야기2 플랭클린과 피뢰침 최용우 2002-05-04 1895
1532 햇볕같은이야기2 부자가 되는 법 최용우 2002-05-02 2297
» 햇볕같은이야기2 두 시간동안 치운 쓰레기 최용우 2002-05-02 1613
1530 햇볕같은이야기2 두세사람이 할 수 있는 일 최용우 2002-04-29 2550
1529 햇볕같은이야기2 불나방 최용우 2002-04-26 1823
1528 햇볕같은이야기2 놀부, 변사또, 팥쥐 최용우 2002-04-25 2052
1527 햇볕같은이야기2 본질이 무엇인가 최용우 2002-04-24 2013
1526 햇볕같은이야기2 저는 행복합니다. 최용우 2002-04-23 1925
1525 햇볕같은이야기2 나는 잘났다 (자존감) 최용우 2002-04-22 2042
1524 햇볕같은이야기2 걸음의 법칙 [1] 최용우 2002-04-20 2141
1523 햇볕같은이야기2 예수믿고 깨끗하게 삽시다 최용우 2002-04-19 2114
1522 햇볕같은이야기2 변화를 가로막는 26가지 고정관념과 말 최용우 2002-04-18 2199
1521 햇볕같은이야기2 보이지 않는 곳의 청소 [1] 최용우 2002-04-16 1819
1520 햇볕같은이야기2 애기 최용우 2002-04-13 165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