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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11일에 띄우는 일천오백여든한번째 쪽지!
□ 죽은 나무 밑에 새싹이
환경은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입'입니다. 주님께서는 음성으로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그러나 대부분은 환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작전입니다.
삶은 조화이며 인생은 리듬입니다. 삶은 주님과 나와의 조화가 이루어진 환경이며, 그 환경은 일정한 주기로 리듬을 탑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는 낮게 엎드려서 주님의 가르치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형통의 산봉우리에 있을 때에는 맘껏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환란을 당했다고 펄펄 뛸 이유도 없고, 기쁜 일이 있을 때에 좋아서 방방 날뛸 일도 아닙니다. 아침의 기쁨이 저녁의 슬픔이 될 수도 있고, 저녁의 잠깐 즐거움이 아침의 긴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나의 성장을 위하여 곤고함과 형통함을 계속 허용하십니다.
환경을 통해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선명하게 듣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이 죽어야 합니다. 나의 자랑과, 나의 교만과, 나의 자아와, 나의 자존심이 꺾여야 비로소 주님의 환 한 웃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죽은 나무 밑에서 새싹이 올라오듯이... ⓒ최용우
□ 죽은 나무 밑에 새싹이
환경은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입'입니다. 주님께서는 음성으로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그러나 대부분은 환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작전입니다.
삶은 조화이며 인생은 리듬입니다. 삶은 주님과 나와의 조화가 이루어진 환경이며, 그 환경은 일정한 주기로 리듬을 탑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는 낮게 엎드려서 주님의 가르치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형통의 산봉우리에 있을 때에는 맘껏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환란을 당했다고 펄펄 뛸 이유도 없고, 기쁜 일이 있을 때에 좋아서 방방 날뛸 일도 아닙니다. 아침의 기쁨이 저녁의 슬픔이 될 수도 있고, 저녁의 잠깐 즐거움이 아침의 긴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나의 성장을 위하여 곤고함과 형통함을 계속 허용하십니다.
환경을 통해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선명하게 듣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이 죽어야 합니다. 나의 자랑과, 나의 교만과, 나의 자아와, 나의 자존심이 꺾여야 비로소 주님의 환 한 웃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죽은 나무 밑에서 새싹이 올라오듯이...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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