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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대전역에서부터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982 추천 수 0 2002.07.25 23:39:24
.........
     □ 대전역에서 부터

   그리 큰 도시는 아닌데 아직도 저는 대전의 지리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경부선과 호남선이 나뉘어지는 철도와 고속도로의 커다란 밑그림은 그려지는데, 막상 대전의 어디를 찾아가려면 그곳의 거리가 얼마쯤 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택시를 타야 합니다. 그래서 꼭 묻는 말이 "대전역에서 얼마쯤 떨어져 있어요?" 유일하게 잘 아는 곳이 대전역과 그 주변 뿐이니 항상 대전역을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원초적인 나 -> 구원의 확신 ->천국 에 이르는 기독교 신앙의 여정에서 구원의 확신은 언제나 천국에 이르는 기준점 역할을 합니다. "예수믿고 천국갑시다" 라고 말했을 때 '예수 믿고' 와 '천국' 사이에는 긴긴 '가는' 과정이 있습니다. 천국가는 길은 고속도로처럼 우리 앞에 선명하게 뻗어있는 길이 아니라, 자칫 잘 못하면 길을 잃어버리고 딴곳으로 갈 수 있는 함정이 무수히 많은 길입니다. 예수 믿는 순간은 구원의 완성이 아니라 구원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도 여전히 고난은 앞을 가리고, 굴곡의 인생길을 가야하며, 심지어 타락하여 구원을 잃어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기독교와 교회를 핍박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은 불신자들이 아니라 예전에 교회에서 한자리했던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예수님 영접하고 구원의 확신을 얻은 후 '천국'에 이르기까지 길을 잘 찾아가고 있습니까? 혹 길을 잃어버렸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처음 믿었을 때' 그 기준점에서 차근차근 다시 찾아 올라가면 됩니다. ⓒ최용우

댓글 '1'

jjkyg1

2002.07.27 08:33:53

할렐루야!
가정에서 10명내외 가정 사역을 하는 부부집사입니다.
요즈음 자칫 혼돈할수 있는 말씀을 아주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라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그말씀으로인해 많은 사람이 안이한 믿음에서 습관적으로 다니는 사람이 참으로 많음을 보았습니다. 천국에 이르도록 경건의 훈련장소가 세상임을 명심하고 늘 자신을 돌아보게 제마음을 주님이 주관해 달라고 기도드립니다.
믿는자는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큰오산이지요.
그어려움으로 인하여 날마다 더 주님가까이 나아가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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