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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599번째 쪽지!
□ 하나님이 돌아가셨어요.
마틴 루터의 이야기 중 잘 알려진 일화 한 토막이 생각납니다.
루터가 심한 우울증에 빠져 문을 걸어 잠그고 고통스러워하자, 그의 아내가 상복을 꺼내 입고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루터가 문을 열고 나와 물었습니다.
"아니, 누가 죽었소?"
"하나님이 돌아 가셨어요"
"뭐라구요? 그게 무슨 말이요?"
"당신의 그 절망하는 모습을 보니 하나님이 돌아가신 게 분명해요. 하나님이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당신이 그렇게 절망할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루터는 크게 깨달은 바 있어서 그의 표정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표정을 살피세요. 혹시 하나님이 돌아가신 것 같은 표정은 아닌지. ⓒ최용우
♥2002. 8.2 금요일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599번째 쪽지!
□ 하나님이 돌아가셨어요.
마틴 루터의 이야기 중 잘 알려진 일화 한 토막이 생각납니다.
루터가 심한 우울증에 빠져 문을 걸어 잠그고 고통스러워하자, 그의 아내가 상복을 꺼내 입고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루터가 문을 열고 나와 물었습니다.
"아니, 누가 죽었소?"
"하나님이 돌아 가셨어요"
"뭐라구요? 그게 무슨 말이요?"
"당신의 그 절망하는 모습을 보니 하나님이 돌아가신 게 분명해요. 하나님이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당신이 그렇게 절망할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루터는 크게 깨달은 바 있어서 그의 표정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표정을 살피세요. 혹시 하나님이 돌아가신 것 같은 표정은 아닌지. ⓒ최용우
♥2002. 8.2 금요일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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