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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615번째 쪽지!
□ 남편의 착각
어떤 남편이 텔레비전을 보다가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결혼하기 전에 선을 49번이나 보았다고 했지?"
"그랬지요"
그러자 남편이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야 그 48명을 물리치고 내가 선택되었으니 난 복이 참 많은 사람이네. 그런데 당신이 나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가 뭐였어?"
그러자 아내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툭 한마디 던졌습니다.
"그거야... 49명중 나와 결혼하기를 원했던 남자는 당신 한 사람 뿐이었으니까"
♥2002. 8.24 토요일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615번째 쪽지!
□ 남편의 착각
어떤 남편이 텔레비전을 보다가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결혼하기 전에 선을 49번이나 보았다고 했지?"
"그랬지요"
그러자 남편이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야 그 48명을 물리치고 내가 선택되었으니 난 복이 참 많은 사람이네. 그런데 당신이 나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가 뭐였어?"
그러자 아내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툭 한마디 던졌습니다.
"그거야... 49명중 나와 결혼하기를 원했던 남자는 당신 한 사람 뿐이었으니까"
♥2002. 8.24 토요일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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