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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선한 양심의 기쁨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246 추천 수 0 2002.09.13 12:03: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632번째 쪽지!

        □ 선한 양심의 기쁨

죄 값을 다 치루고 감옥에서 방금 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대한민국 땅에서 발붙이고 살아가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디를 가든지 소위 말하는 별(전과기록)이 그를 따라다니며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벌금을 물었다거나 감옥생활로 그 죄값을 치루었으니, 전과 기록을 삭제하자는 운동에 동의합니다. 전과기록은 경찰서에서 신원조회때나 나오게 하고 평소에는 그 허물을 덮어주어야 합니다.
이미 지은 죄를 어떡하란 말입니까? 그래서 그 죄의 대가를 다 받았지  않습니까? 이제 용서받은 죄를 가지고 더 이상 거기에 묶이고 싶지 않습니다. 나도 새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해서 바로 그 죄의 대가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그 사실을 믿는다면 세상 사람들이 나에 대해 뭐라 말하든 이제 더 이상 죄의 문제로 고민하지 마십시오.
  사도 바울이 말했습니다. "선한 양심을 가지라"(벧전3:15-16)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고"(딤전1:19)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했습니다. 이미 끝난 죄문제 가지고 왈가왈가 하지말고 그 시간에 차라리 '죽은 행실로부터 양심을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는'(히9:14) 일을 하라는 말입니다.  
죄의 슬픔을 능가하는 것이 선한 양심의 기쁨입니다. ⓒ최용우

♥2002. 9.13 금요일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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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햇볕

2002.09.13 12:54:35

그렇군요.
나와다른사람이라고 생가해 왔는데 ....
오는 또 하나의 고정관념 깹니다.

장여진

2003.01.15 15:49:16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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