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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메모장에 4라고 적으면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3128 추천 수 0 2002.09.25 09:27:2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639번째 쪽지!

        □ 메모장에 4라고 적으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서 물건을 파는 어떤 분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첫 번째, 아무 말 없이 전화를 끊어 버리는 사람, 두 번째, 정중하게 사고 싶지 않다고 거절하는 사람, 세 번째, 관심을 보여 물건을 사는 사람, 네 번째, 짜증을 내는 사람. 이렇게 네 가지 반응 중에 한가지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화를 걸었을 때 상대방이 아주 심하게 짜증을 내며 거친 반응을 보여도 당황스럽지 않은 것은  "음~ 이번 사람의 반응은 네 번째에 해당하는군"하고 메모장에 4 라고 적으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와도 기분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네 번째 반응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자기암시인데 좋은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02. 9.25 물의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이은경

2002.09.26 19:18:57

♣모든 일에 자기 암시를 걸고 싶어요.. 짜증나고 창피하고 속상한 일들.. 안좋은 이웃과의 일들도 내 감정이 흔들리지 않게... 평강을 누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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