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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밤에 노래하는 새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538 추천 수 0 2002.11.14 10:02: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676번째 쪽지!

        □ 밤에 노래하는 새

아침에는 주로 까치나 종달새, 닭과에 속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하늘 높이 나르는 큰 새들의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한꺼번에 날아오르는 기러기나 참새들의 소리가 요란합니다.
밤에는 호롱박이나 쑥꾹새 소쩍새의 소리가 들립니다.
새소리는 언제 들어도 맑고 깨끗합니다.
숲속에서 살며 가장 행복한 순간은 새소리를 듣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밤에 우는 새소리는 참 처량합니다. 그러나 조류학자들은 그게 우는 소리가 아니라 노래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밤에 노래하는 새
세상을 살면서 모든 일이 순조롭고, 만사형통, 몸도튼튼 마음도 튼튼, 가족들도 행복하고, 직장도 든든한 상태에서 노래하고 찬송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시련이 닥쳤을 때, 직장이나 건강을 잃었을 때, 인간관계가 깨졌을 때,곤고하고 메마른 밤이 닥쳤을 때에도 변함 없이 찬송하고 노래하는 믿음이 참 믿음입니다.
어두움이 길게 덮여도, 주님이 밝고 맑고 파란 하늘을 주셨을 때처럼 변함없이 기쁨으로 노래하고 감사하리.  ⓒ최용우

♥2002. 11.14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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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최윤정

2002.11.14 18:19:37

저보고 하시는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희 식구들 모두 지금 좀 힘들지만, 상처도 좀 받았지만, 지금 저희가 가진것에 감사했습니다. 비록 지금 조금 어둡지만 곧 구름만 걷히면 얼마나 이쁜 파란하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ㅎ

최용우

2002.11.15 07:26:17

자매님 힘내세요. 밝은 햇볕이 비치는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최용우

2007.11.20 08:56:02

생명의삶+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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