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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4656 추천 수 0 2003.02.25 11:55:4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753번째 쪽지!

        □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어떤 분이 하루 7시간씩 새벽기도를 한다는 내용의 책을 내서 기도 안 하는 사람들의 기를 팍 죽여 놓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참 행복한 일이겠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주 쉽게 하루에 7시간씩 부담 없이 기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면서 기도를 한다고?  
누구에게나 의식의 시간이 있고 무의식의 시간이 있는데, 깨어있을 때는 나의 의식이 나를 지배하지만 잠이 드는 순간부터 나는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의식의 무방비상태가 됩니다. 그 무의식의 상태를 누군가가 지배합니다. 그 무의식의 시간을 온갖 악몽을 꾸게 하는 마귀에게서 빼앗아 주님께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무리 바빠도 이렇게 해 보세요. 침대에 잠시 무릎을 꿇으면 좋고, 그냥 반듯하게 누워서 눈을 감고 편하게 기도를 해도 됩니다. 조용히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을 나의 잠 속으로 초대하세요.  
"주님, 제 무의식의 시간에 주님이 주인이 되어 주소서. 예수님이 저의 꿈속에 찾아와 주셔서 예수님을 만나는 꿈 꾸고 싶습니다"
제 딸내미들은 대부분 스스로 기도하고 잠이 들지만 가끔 아빠에게 기도를 부탁하는데 꼭 이렇게 말합니다.
"아빠, 예수님 만나는 꿈꾸고 싶어요. 예수님을 제 꿈속에 초대해 주세요"그러면 저는 아이들의 꿈속에 예수님이 찾아가 주시기를 기도해 주지요.
예수님과 함께 잠들고 깨면 온 몸이 가뿐하고 개운합니다. 하루종일 너무 바빠서 주님을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해도 걱정하지 말고 자면서 주님을 만나세요. ⓒ최용우ⓒ최용우

♥2003.2.25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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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주희

2003.02.26 11:26:38

햇볕같은 이야기를 메일로 받아보고 싶어서 이곳에 다녀갑니다.

빛소리

2003.10.09 13:54:49

잠지리에 누워 하는 기도 괜찮은지 궁금했는데 응답을 받았습니다.
새벽이나 다른시간에도 하는편입니다.

소나무

2005.11.19 23:48:24

메일로 받고 싶습니다. 얘기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해요.
메일 주소는 이곳에 써야 하나요

박성희

2005.12.27 22:46:31

가슴이 따뜻해지는 공간입니다.
매일아침 근무를 시작하기전 차 한잔 마시면서
이런 아름다운 얘기들을 접할수 있다면 참으로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 될 것 같습니다.

김연숙

2006.03.13 13:33:41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찾다가 다녀갑니다 보내주시면 잘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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