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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하하 호호호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072 추천 수 0 2003.03.03 1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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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758번째 쪽지!

        □ 하하하 호호호

습관적으로 잘 웃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고 얼굴이 밝아지지요.
웃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무슨 일이든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엔(어제) 평택 빛된교회에서 불러주셔서 갔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끼치러 갔다가 오히려 더 큰 은혜를 받고 왔습니다. 웃음이 있는교회! 긴장감이 없고 참 자유스러우면서도 편한 교회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서해대교를 구경시켜주신다기에 가는데, 뒷좌석에서는 아이들이 까르르르 까르르르 앞좌석에서는 사모님이 깔깔깔깔 깔깔깔. 아이들이야 원래 잘 웃지만, 어른인 사모님은 정말 잘 웃으십니다.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은 금방 그 웃음에 전염되어 함께 웃게 됩니다. 아마도 웃음이 있는교회의 그 웃음의 진원지가 사모님이신 것 같습니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들의 줄에 서라는 말이 있는데, 웃고 싶으면 웃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수원, 평택, 오산지역에 사시는 분들중 별로 웃을 일이 없는 분들은 평택빛된교회를 한번 찾아가 보세요.^^ 정말 생각만 해도 얼굴에 빙그레 미소가 도는 멋지고 신나는 교회입니다. http://sinja.co.tv (웃음보 사모님 꿈방)ⓒ최용우

♥2003.3.3. 달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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