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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775번째 쪽지!
□ 한 가지
하나님!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참 신기하고 오묘합니다.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없다고 믿는 이 맘몬이 다스리는 물신세상에서도 돈으로 안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똥'누는 것입니다.
부모가 죽었을 때 곡하는 것까지 종에게 시켰던 양반들도, 임금도, 대통령도, 사담 후세인도, 부시도 위로부터 아래 천민에 이르기까지 똥 안 누고 살 재간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전쟁을 하는 군인도 똥은 누면서 해야 하고, 아무리 사랑에 빠진 연인들도 아랫배 싸르르 아프면 가서 똥을 누고 와서 다시 사랑을 계속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똥'이라는 단어에서 냄새난다고 '떵'이라 하고 '변'이라 하고 'x'로 표시하기도 하더군요.
더럽고 귀찮다고 해서 남에게 대신 시킬 도리는 절대로 없는 이런 기묘한 방법으로 인간에게 멍에를 지워주신 하나님! 하나님이 인간에게 설치해 놓은 장치 중 가장 공평하고 절묘하고 통쾌한 장치가 아닌가 하옵니다.
이참에 한가지만 더 이런 멍에를 인간에게 지워줄 수 없나요?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순간 그 사람의 돈은 모두 똥꼬딱는 화장지가 되어 버리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돈'으로 살기보다는 '사랑'으로 살게 되지 않을까요? 네? "니가 하나님 해라"구요? ⓒ최용우
♥2003.3.2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775번째 쪽지!
□ 한 가지
하나님!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참 신기하고 오묘합니다.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없다고 믿는 이 맘몬이 다스리는 물신세상에서도 돈으로 안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똥'누는 것입니다.
부모가 죽었을 때 곡하는 것까지 종에게 시켰던 양반들도, 임금도, 대통령도, 사담 후세인도, 부시도 위로부터 아래 천민에 이르기까지 똥 안 누고 살 재간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전쟁을 하는 군인도 똥은 누면서 해야 하고, 아무리 사랑에 빠진 연인들도 아랫배 싸르르 아프면 가서 똥을 누고 와서 다시 사랑을 계속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똥'이라는 단어에서 냄새난다고 '떵'이라 하고 '변'이라 하고 'x'로 표시하기도 하더군요.
더럽고 귀찮다고 해서 남에게 대신 시킬 도리는 절대로 없는 이런 기묘한 방법으로 인간에게 멍에를 지워주신 하나님! 하나님이 인간에게 설치해 놓은 장치 중 가장 공평하고 절묘하고 통쾌한 장치가 아닌가 하옵니다.
이참에 한가지만 더 이런 멍에를 인간에게 지워줄 수 없나요?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순간 그 사람의 돈은 모두 똥꼬딱는 화장지가 되어 버리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돈'으로 살기보다는 '사랑'으로 살게 되지 않을까요? 네? "니가 하나님 해라"구요? ⓒ최용우
♥2003.3.2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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