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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785번째 쪽지!
□ 코끼리보다도 더 무서운 개미
갑자기 자지러질듯한 좋은이의 비명소리가 들려 뭔 일 났구나 하고 급히 가봤더니, 좋은이가 밥상위로 뛰어 올라가 벌벌떨고 서 있었습니다.
"왜? 왜 그래? 응?"
"개미. 개미가 나타났어요."
"난 또... 야! 개미가 뭐가 무서워. 1미리도 안 되는 작은 개미가"
"아빠, 저는 코끼리 보다도 개미가 더 무서워요"
봄이 되어 날씨가 풀리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개미들이 과자부스러기를 찾으러왔습니다. 겁이 많은 좋은이는 어렸을적부터 유난히 개미를 무서워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개미가 코기리보다 더 무섭다는 말은 너무했다야!
그런데,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릴 때 사용했던 아이들 주먹만한 '물맷돌'을 기억하시나요? 그거 다윗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마귀'들도 물맷돌을 던진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코끼리만한 권세를 가지게 되었어요. 거기에 비하면 마귀의 힘은 개미보다도 더 작습니다. 개미 앞에서 코끼리가 벌벌 떨다니 우습지 않습니까? 마귀는 쎈 힘으로 우리를 공격하는게 아니고, 아주 작은 것으로 공격을 합니다. 두려움,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욕심같은 작은 생각의 물맷돌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코끼리 같은 사람들이 물맷돌에 맞아 쿵쿵 넘어지는 모습! 우습지 않나요? ⓒ최용우
♥2003. 4.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785번째 쪽지!
□ 코끼리보다도 더 무서운 개미
갑자기 자지러질듯한 좋은이의 비명소리가 들려 뭔 일 났구나 하고 급히 가봤더니, 좋은이가 밥상위로 뛰어 올라가 벌벌떨고 서 있었습니다.
"왜? 왜 그래? 응?"
"개미. 개미가 나타났어요."
"난 또... 야! 개미가 뭐가 무서워. 1미리도 안 되는 작은 개미가"
"아빠, 저는 코끼리 보다도 개미가 더 무서워요"
봄이 되어 날씨가 풀리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개미들이 과자부스러기를 찾으러왔습니다. 겁이 많은 좋은이는 어렸을적부터 유난히 개미를 무서워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개미가 코기리보다 더 무섭다는 말은 너무했다야!
그런데,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릴 때 사용했던 아이들 주먹만한 '물맷돌'을 기억하시나요? 그거 다윗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마귀'들도 물맷돌을 던진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코끼리만한 권세를 가지게 되었어요. 거기에 비하면 마귀의 힘은 개미보다도 더 작습니다. 개미 앞에서 코끼리가 벌벌 떨다니 우습지 않습니까? 마귀는 쎈 힘으로 우리를 공격하는게 아니고, 아주 작은 것으로 공격을 합니다. 두려움,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욕심같은 작은 생각의 물맷돌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코끼리 같은 사람들이 물맷돌에 맞아 쿵쿵 넘어지는 모습! 우습지 않나요? ⓒ최용우
♥2003. 4.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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