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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809번째 쪽지!
□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히고
어느 병원에 이상한 환자 한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저더러 방귀쟁이라고 합니다. 저는 방귀를 뀌어도 소리도 안들리고 냄새도 안나는데 자꾸 사람들이 코를 막고 인상을 찌뿌려요. 뭐가 문제이지요?"
"아, 그렇습니까? 방귀를 얼마나 자주 뀌십니까?"
"지금 이 방에 들어와서도 다섯방이나 뀌었습니다. 별 문제가 없쟎아요?"
의사는 약을 지어 주면서 다음주에 다시 한번 오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주에 병원에 온 방귀쟁이 환자는 코를 틀어막고 말했습니다.
"아니고, 내 방귀냄새가 이렇게 독한지 몰랐습니다."
"아, 그래요? 드디어 코가 뚫렸군요. 오늘은 귀가 뚫리는 약을 지어 드릴께요"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히면 자기가 뀐 방귀냄새도, 소리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코가 막히고 귀가 막혀 있으면, 아무리 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하고 기도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을 알아볼수도 없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습니다. ⓒ최용우
♥2003.5.14 물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809번째 쪽지!
□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히고
어느 병원에 이상한 환자 한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저더러 방귀쟁이라고 합니다. 저는 방귀를 뀌어도 소리도 안들리고 냄새도 안나는데 자꾸 사람들이 코를 막고 인상을 찌뿌려요. 뭐가 문제이지요?"
"아, 그렇습니까? 방귀를 얼마나 자주 뀌십니까?"
"지금 이 방에 들어와서도 다섯방이나 뀌었습니다. 별 문제가 없쟎아요?"
의사는 약을 지어 주면서 다음주에 다시 한번 오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주에 병원에 온 방귀쟁이 환자는 코를 틀어막고 말했습니다.
"아니고, 내 방귀냄새가 이렇게 독한지 몰랐습니다."
"아, 그래요? 드디어 코가 뚫렸군요. 오늘은 귀가 뚫리는 약을 지어 드릴께요"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히면 자기가 뀐 방귀냄새도, 소리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코가 막히고 귀가 막혀 있으면, 아무리 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하고 기도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을 알아볼수도 없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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