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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828번째 쪽지!
□ 우리나라에 벚나무가 많은 이유
병자호란중에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 온갖 수치와 모욕을 당하고, 만주 벌판을 걸어 조선으로 돌아오는 효종(조선 제17대 왕 1619-1659)은 내 힘을 길러 이 수치를 반드시 갚으리라는 복수의 마음뿐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효종은 청나라 모르게 활과 창을 만들 나무를 구할 수 있는 뾰족한 대안을 찾지 못해 식음을 전폐하고 시름시름 앓고 있었습니다.
효종이 울적한 심사를 달래느라 남한산성에 오르자, 때마침 벽안스님이 남한산성 축조하고 있던 중에 왕의 행차를 보고는 달려와 보니 효종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지라 그 이유를 물었고, 효종의 마음을 읽은 벽안스님은 은밀하게 흰 종이에 '벚나무'라고 써 줍니다.
이 때부터 효종은 전국 곳곳에 벚나무를 심게 했고 특히 벽안스님이 살았던 지리산 화엄사와 쌍계사 계곡에는 벚나무를 더욱 많이 심었습니다. 벚나무 가지로 활을 만들고 껍질로 활을 감으면, 손이 아프지 않으면서도 소뿔보다 성능이 우수했습니다. 이런 사연으로 이때부터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벚나무가 대량으로 자라게 된 것입니다.
일본을 상징하는 벚나무를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의도적으로 많이 심었다는 말도 사실이지만, 그 이전에 이렇게 벚나무에는 아픈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1912년 독일 식물학자는 벚꽃의 원산지가 우리나라의 지리산인 것을 밝혀냈습니다. ⓒ최용우

효종벚나무-천연기념물
♥2003.6.5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828번째 쪽지!
□ 우리나라에 벚나무가 많은 이유
병자호란중에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 온갖 수치와 모욕을 당하고, 만주 벌판을 걸어 조선으로 돌아오는 효종(조선 제17대 왕 1619-1659)은 내 힘을 길러 이 수치를 반드시 갚으리라는 복수의 마음뿐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효종은 청나라 모르게 활과 창을 만들 나무를 구할 수 있는 뾰족한 대안을 찾지 못해 식음을 전폐하고 시름시름 앓고 있었습니다.
효종이 울적한 심사를 달래느라 남한산성에 오르자, 때마침 벽안스님이 남한산성 축조하고 있던 중에 왕의 행차를 보고는 달려와 보니 효종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지라 그 이유를 물었고, 효종의 마음을 읽은 벽안스님은 은밀하게 흰 종이에 '벚나무'라고 써 줍니다.
이 때부터 효종은 전국 곳곳에 벚나무를 심게 했고 특히 벽안스님이 살았던 지리산 화엄사와 쌍계사 계곡에는 벚나무를 더욱 많이 심었습니다. 벚나무 가지로 활을 만들고 껍질로 활을 감으면, 손이 아프지 않으면서도 소뿔보다 성능이 우수했습니다. 이런 사연으로 이때부터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벚나무가 대량으로 자라게 된 것입니다.
일본을 상징하는 벚나무를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의도적으로 많이 심었다는 말도 사실이지만, 그 이전에 이렇게 벚나무에는 아픈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1912년 독일 식물학자는 벚꽃의 원산지가 우리나라의 지리산인 것을 밝혀냈습니다. ⓒ최용우

효종벚나무-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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